⦁ 인천 (대한민국 1부 6위 / 승무패승무)

울산을 상대로는 상당히 강했던 편. 일단 서울 전에서 퇴장을 당한 제르소가 돌아오는 것도 상당히 천군만마다. 제주 시절부터 제르소가 울산을 상대로는 수비진을 털어먹는 데 일조했던 전적이 많기 때문. 물론 인천의 관중석 폐쇄로 인해서 상대에게 밀리는 경우가 많아진 것도 사실이기는 한데, 인천의 플레이가 수비+역습이라서 분위기 자체가 밀리는 것이 큰 영향은 아닌 듯.

 

 

- 결장자 : 신진호(CM / A급), 김민석(LW / B급), 이명주(CM / A급), 민경현(DF / A급) ➤ 총 전력 대비 -13%

 

 

● 울산 (대한민국 1부 1위 / 승무패패승)

그동안 약했던 대전을 상대로 승리. 하지만 상대의 감독 교체와, 핵심 선수의 퇴장으로 인해서 울산이 큰 이득을 봤던 경기였다. 사실 울산이 강원이 잠근 상황에서 거의 아무것도 못했던 전적을 생각하면, 여전히 수비+역습에 강한 팀을 상대로 보여줄 경기력에 대한 의문은 가지고 있어야 할 듯. 이 상황에서는 이동경이 군대로 간 것이 상당히 아쉬운 상황이다.

 

 

- 결장자 : 장시영(RW / A급), 설영우(DF / A급), 임종은(CB / A급), 심상민(DF / B급), 고승범(MF / A급) ➤ 총 전력 대비 -15%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3골 vs 1.63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36골

○ 앞선 상대 전적 : 37전 7승 15무 15패 (울산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59%)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68%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citz] 1-1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인천이 할만한 상황이라고 본다. 제르소가 돌아오게 되면 핵심 루트와, 울산에 강했던 제르소의 한 방을 믿어볼 수 있을 것. 울산이 인천 같이 잠그는 팀에 대한 공략법도 확실하지는 않을 것. 인천의 홈 관중석 폐쇄라는 징계를 받아서 상대에게 분위기에서 밀리는 모습이 없지는 않은데, 수비+역습 성향의 팀이라서 페이스가 밀리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인천 승 (추천 x)

[핸디캡 / +1.0] 인천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x)

 

● 대전 (대한민국 1부 12위 / 무패무패패)

지난 경기에서는 대전의 장점이 하나도 나오지 못했다. 물론 안톤의 퇴장도 있었지만, 안톤의 퇴장이 나오기 전에도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던 상황. 감독의 사퇴 결정이 상당히 충격이 컸던 것으로 볼 수 있겠다. 기본적으로 중앙에서의 압박은 대행 체제에서도 살아있는 모습이긴 하나, 이를 골로 이어가는 면모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리그 내 2골을 초과한 선수는 아직 없다.

 

 

- 결장자 : 강윤성(RB / A급), 구텍(FW / A급), 김준범(CM / B급), 임덕근(CB / A급), 신상은(RW / B급), 안톤(CB / A급) ➤ 총 전력 대비 -14%

 

 

⦁ 제주 (대한민국 1부 7위 / 패승무패승)

제주도 지난 경기 이겼지만, 고민인 득점력을 해결한 상황은 아니다. 특히 변화를 줄 수 있는 뎁스적인 옵션이 상당히 아쉬운 상태. 지난 경기에서도 U22 자원들 위주로 교체 멤버를 꾸렸다. 사실 감독의 전술 자체도 이탈로가 막히면 답이 없어지는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도 잦은 편. 미드필더 위주의 이탈자와 전술적인 면모 모두 아쉽다고 볼 수 있겠다.

 

 

- 결장자 : 구자철(AM / A급), 임채민(CB / A급), 제갈재민(MF / C급), 김주공(FW / A급), 최영준(MF / A급), 연제운(DF / A급), 김건웅(MF / A급), 조나탄(FW / A급), 유리(FW / A급) ➤ 총 전력 대비 -15%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0.99골 vs 1.6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4%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7골

○ 앞선 상대 전적 : 16전 5승 3무 8패 (제주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63%)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63%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citz] 0-0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외신의 예상대로 언더(2.5) 양상의 무승부를 기대해도 나쁘지는 않을 듯. 그만큼 두 팀의 공격성이 상당히 아쉬운 상황이다. 대전은 공격적인 전개도 문제인 듯 하고, 제주도 늘 이탈로가 막힌 상황에서의 대응이 깔끔하지 못한데다 뎁스도 상당히 모자라다. 골을 넣는 것은 두 팀이 모두 문제가 될 듯.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제주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 수원FC (대한민국 1부 5위 / 패패승승패)

기본적으로 상성에서는 뒤지지 않는다. 그동안은 매일 공세에 치중하다가 대구의 딸깍 축구에 당하는 상황이 잦았는데, 이제는 조직력이 많이 올라온 상황으로 해석할 수 있을 듯. 다만 지동원+이승우가 모두 장염 증세로 지난 경기 동행을 하지 않은 상태. 이 두 선수가 이 매치에서도 완벽한 상황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특히 이승우가 없으면 후반에 페이스를 바꾸어 줄 선수가 없다.

 

 

- 결장자 : 트린다지(DM / A급), 이광혁(FW / A급), 이준석(LW / B급), 박철우(LB / A급), 아르한(LB / C급), 이승우(FW / A급), 지동원(FW / B급) ➤ 총 전력 대비 -15%

 

 

● 대구 (대한민국 1부 11위 / 패패승승패)

대구 박창현 감독은 영건들의 성장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는 듯. 다만 영건들이 가지고 있는 실수라는 면모가 핵심이다. 지난 경기에서도 박세진이 공을 몰고 나오다가 공을 뺴앗긴 것이 실점으로 이어진 모습. 나름 에너지 레벨이 상당히 올라온 모습이기는 하더라도, 문전에서나 수비에서나 침착성이 다소 부족한 상황으로 볼 여지는 있다.

 

 

- 결장자 : 바셀루스(FW / A급), 요시노(MF / A급), 홍철(LB / A급) ➤ 총 전력 대비 -13%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86골 vs 1.38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4%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65골

○ 앞선 상대 전적 : 22전 5승 10무 7패 (대구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64%)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82%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citz] 0-0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외신의 예상대로 언더(2.5) 양상의 무승부를 기대해도 나쁘지는 않을 듯. 수원FC에 이승우가 있다면 몰라도, 장염 증세가 있어서 완벽한 상태로 나오기 어렵다면 후반에 페이스를 바꾸는 것은 어렵다. 그나마 대구도 문전에서나 수비에서나 보여주는 섬세함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대구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 강원 (대한민국 1부 4위 / 패승무승승)

전반적으로 중앙에서의 힘싸움에 능한 모습은 잘 보여주고 있는 상태다. 물론 압박으로 인해서 생기는 리스크인 후반에서의 실점 문제는 남아 있는 모습. 다만 이 양상도 후반에 난전을 만드는 것으로, 어느 정도 리스크를 감싸는 모습 자체는 있다. 지난 경기에서도 압박으로 상대가 공을 달고 나오는 것을 저격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강원이 효과를 본 모습은 보여준 바 있다.

 

 

- 결장자 : 웰링턴(FW / B급), 김영빈(CB / A급), 강투지(CB / A급), 갈레고(FW / A급) ➤ 총 전력 대비 -14%

 

 

● 전북 (대한민국 1부 11위 / 패패패승무)

전북은 김두현 감독을 선임. 수비를 만지는 데에는 어느 정도 역량을 보여준 바 있었다. 지난 시즌 감독 대행으로 9경기에서 6실점만 허용하는 모습.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무실점을 기록한 호조를 어느 정도는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여전히 송민규-박진섭 같은 선수들의 개인 기량에 공격을 맡기고 있는 듯한 양상이 없지는 않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볼 순 있을 듯.

 

 

- 결장자 : 권창훈(MF / B급), 홍정호(CB / A급), 비니시우스(FW / A급), 김태환(RB / A급), 에르난데스(FW / A급), 보아텡(MF / A급) ➤ 총 전력 대비 -15%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86골 vs 1.33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6전 7승 4무 15패 (전북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62%)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69%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citz] 0-0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무승부 가능성도 보고 있는 매치다. 결국 전북의 경우도 어느 정도 수비를 해내는 면모에서는 기대를 걸어볼 만 하다 치더라도, 공격에서는 여전히 개인 기량에 무언가를 걸어보는 상황이 잦다는 점이 포인트. 강원의 플레이도 어느 정도 후반에는 전북에게 페이스를 내줄 시점이 없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전북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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