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양키스

홈런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뉴욕 양키스는 루이스 힐(5승 1패 2.39)이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5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힐은 5월 들어서 4승 0.74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낮 경기에서 3승 1.23으로 매우 강한 투수이기 때문에 홈에서 6이닝은 완벽히 틀어막을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시애틀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4발로 7점을 올린 양키스의 타선은 필요할때 필요한 홈런이 나온게 그대로 승리로 연결되었다. 상위 타선의 파괴력은 리그 최강일듯. 그러나 3점 홈런을 허용한 불펜은 일단 볼넷부터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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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선발의 난조가 연승 종료로 이어진 시애틀 매리너스는 루이스 카스티요(4승 5패 3.28)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19일 볼티모어 원정에서 6이닝 4안타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카스티요는 최근 7경기 연속 QS 이상의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작년 양키스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는데 지금의 카스티요라면 QS 이상의 투구를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코르테스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8회초 터진 칼 라이어의 3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시애틀의 타선은 원정에서 홈생홈사의 길을 가고 있는 중이다. 1차전과 같은 집중력이 나오지 않는 중. 결정적 2점 홈런을 허용한 오스틴 보스는 아무래도 1이닝 투수 적성은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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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의 후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 점이 이번 경기의 흐름을 좌우할 부분. 이번 시리즈의 특징인 과거 재현을 고려한다면 카스티요 역시 이번 경기에서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 반면 힐은 최근 에이스급 투구를 계속 이어가고 있고 시애틀의 타선은 우우완 강속구 투수에게 약점이 있는 팀이다. 그리고 양키스는 어찌됐든 클레이 홈즈를 아껴두고 있다. 선발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4:3 뉴욕 양키스 승리

핸디 : 시애틀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피츠버그

불펜의 난조가 대역전패로 이어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폴 스킨스(1승 2.7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컵스 원정에서 6이닝 11삼진 1볼넷 노히트 노런으로 승리를 거둔 스킨스는 그가 왜 최고의 유망주 투수인지를 증명해 보였다. 홈으로 돌아온 스킨스라면 그 위력을 충분히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스넬과 하일 상대로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그랜드 슬램 포함 5점을 올린 피츠버그의 타선은 이후 5이닝 노히트 노런을 당한게 역전패의 빌미가 되었다. 동점의 빌미가 된 실책을 허용한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영웅에서 역적으로 롤러코스터를 탔다. 8회부터 10회까지 6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마무리의 휴식일을 버티지 못하는 문제가 매우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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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1차전의 복수를 멋지게 해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메이슨 블랙(1패 7.71)이 선발 또는 벌크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18일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서 3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블랙은 로건 웹 다음에 등판하는게 계속 부담으로 작용한 바 있다. 첫 원정 등판에서 4.1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웹 뒤가 아닌 스넬 뒤라면 이야기는 조금 다를 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피츠버그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맷 채프먼의 2점 홈런 포함 9점을 올린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이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9회초 2사에서 훌륭한 주루를 보여준 루이스 마토스는 톱타자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중. 후반 5이닝을 노히트 노런으로 막아낸 불펜은 마무리 카밀로 도발을 이번 경기에서 쓰기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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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는 팀만 바꾼 1차전의 복사판이었다. 이번 경기는 서로가 진검 승부인 상황. 그러나 전날 존스 상대로 초반에 고전한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라면 스킨스 공략은 포기해야 할 정도. 결국 피츠버그 타선이 얼마나 블랙을 공략하느냐인데 아직 블랙은 메이저리그 레벨이라고 보긴 어렵고 이번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는 승리조 불펜을 쓰기 어렵다. 투수력에서 앞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5:2 피츠버그 승리

핸디 : 피츠버그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필라델피아

타선 폭발로 5연승에 성공한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잭 윌러(5승 3패 2.52)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워싱턴과 홈 경기에서 7.1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윌러는 워싱턴 징크스에서 벗어난게 다행스럽다. 최근 홈에서 3경기 연속 QS+를 기록중인데 낮 경기 방어율이 2.77이라는 점이 조금 걸린다. 전날 경기에서 텍사스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11점을 올린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그야말로 타선에 불이 붙었다는 표현을 써도 이상하지 않다. 필요할때 적시타와 홈런이 나와주는 흐름은 매우 좋은 편. 4.1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한 박자 빠른 투수 교체가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도움이 되었다.

텍사스

투수진 붕괴로 3연패를 당한 텍사스 레인저스는 앤드류 히니(5패 4.43)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8일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3.2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히니는 최근 2경기에서 다시금 투구 내용이 나빠지고 있는 중이다. 승부를 건다면 인터리그 투구는 기대를 걸 여지가 존재한다는 점이지만 낮 경기 부진이 여러모로 걸린다. 전날 경기에서 워커와 소토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텍사스의 타선은 여전히 전체적인 타격감 자체가 좋지 않은 편이다. 방망이가 살아나기 시작한 코리 시거는 외로운 투쟁을 하는 중. 올라오는 족족 무너지면서 4.2이닝 6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접전을 완패로 만드는 재주가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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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텍사스 최대의 문제는 불펜이 접전에서 도통 힘을 쓰지 못한다는 점이다. 즉, 선발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유하지 못하면 승리가 어렵다는 이야기. 최근 텍사스 타선을 고려한다면 윌러 공략은 난이도가 너무나도 높다. 결국 앤드류 히니가 얼마나 버텨주느냐지만 작년보다 구속이 2킬로 이상 떨어진 히니가 필라델피아의 타선을 막아내리라 기대하긴 어렵다. 전력에서 앞선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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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스코어 7:3 필라델피아 승리

핸디 : 필라델피아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신시내티

투타의 부진이 완패로 이어진 신시내티 레즈는 프랭키 몬타스(2승 3패 4.37)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8일 다저스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몬타스는 부상 복귀 후 두 번의 원정은 그야말로 엉망이었다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금년 홈 경기 방어율이 2.04로 좋은데 낮 경기라는 점에서 기대치는 QS일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전날 경기에서 마이클 킹 상대로 자미어 칸델라리오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신시내티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특히 스피드가 봉쇄 당할때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문제가 터지는 중. 4.1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저스틴 스파이어스가 혼자 3.1이닝을 막아줘서 다행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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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타선 폭발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맷 왈드론(2승 5패 5.00)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5.2이닝 5안타 10삼진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왈드론은 그야말로 종잡을수 없는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4월 30일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GABP에서의 투구라면 이야기는 달라질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마르티네즈와 수터 상대로 루이스 아라에즈의 리드 오프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샌디에고의 타선은 1차전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4개의 병살타를 때려내고도 7점을 올린건 그만큼 타격감이 살아났다는 이야기. 2.1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마무리만큼은 확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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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모두 이번 낮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긴 쉽지 않아 보인다. 몬타스는 낮 경기 강점이 있고 왈드론의 최근 투구는 주목할 가치가 있는 편. 게다가 두 팀 모두 낮 경기 타격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변수가 존재한다. 하지만 불펜의 안정감은 샌디에고가 훨씬 더 낫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투수력에서 앞선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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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스코어 4:3 샌디에고 승리

핸디 : 신시내티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시카고컵스

투수진 붕괴로 완패를 당한 시카고 컵스는 벤 브라운(1승 1패 3.57)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20일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서 2이닝 1안타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브라운은 멀티 이닝 소화가 가능한 롱맨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중. 다만 휴식을 고려한다면 4이닝을 2실점 내외로 막아주는게 목표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프리드의 투구에 막히면서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컵스의 타선은 당할 투수에게 당했다는 말 외엔 하기 어렵다. 다만 우타자들이 너무 크게 막힌게 아쉬운 부분. 등판과 동시에 4실점을 허용한 호세 쿠아스의 투구는 역시 좌타자에겐 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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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타선 폭발로 반격에 성공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AJ 스미스 쇼버가 시즌 첫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1승 4.26의 성적을 남긴 스미스 쇼버는 구위만큼은 최고 레벨이라고 평가를 받은 투수. 작년 컵스와 홈 경기에서 3.2이닝 무안타 1실점을 해낸건 분명한 강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스틸과 쿠아스를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9점을 득점한 애틀랜타의 타선은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징조다. 결정적 3점 홈런을 터트린 마르셀 오주나는 5월에 팀을 혼자서 먹여 살리는 수준. 프리드의 완투 덕분에 불펜이 휴식을 취한건 엄청난 소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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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의 타선이 살아났다. 3일 휴식후 등판하는 벤 브라운이 이 기세를 막는건 쉽지 않을듯. 다리우스 바인스 역시 컵스 타선을 막는건 쉽지 않고 타격전 가능성이 높은데 타격전으로 간다면 결국 유리한건 힘이 더 좋고 불펜을 아껴둔 애틀랜타다. 무엇보다 애틀랜타는 화요일 브라운 이상의 강속구 투수인 딜란 시즈를 공략하고 온 팀이다. 힘에서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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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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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스코어 8:5 애틀랜타 승리

핸디 : 애틀랜타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오클랜드

2023시즌 1패 7.20을 기록한 조이 에스테스 투수는 직전경기(5/17)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3.2이닝 8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5/12)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올시즌 트리플A에서 6경기 2승3패 6.04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제구 불안의 문제점이 나타난 문제점이 2번째 등판에서 나타난 상황. 올시즌 홈경기 없으며,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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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라이언 펠트너 투수는 직전경기(5/18) 원정에서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4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2)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9경기 1승4패, QS 3회 성적. 올시즌 9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5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6경기 1승4패 6.55,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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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패에서 벗어났지만 전일 경기 연장전 승부 끝에 3-4 패배로 연승 도전은 물거품이 된 오클랜드와 4연패에서 벗어나게 된 콜로라도의 팀 리듬 비교는 도진개진이 되는 상황. 타격전이 유력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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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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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디트로이트

잭 플래허티 투수는 직전경기(5/19) 원정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3)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6.2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9경기 1승3패, QS 7회 성적. 올시즌 9차례 등판중 최근 4경기 포함 7경기에서 패스트볼의 위력이 좋은 모습 이였으며 지나치게 공격적인 투구가 힘 있는 타자를 만났을때 장타를 허용하던 문제점도 줄이면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4경기 2패 4.21,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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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케빈 가우스먼 투수는 직전경기(5/19)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6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2)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3이닝 7실점(6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2승3패, QS 3회 성적. 올시즌 9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전체적으로 낮은 제구를 형성하면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3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4경기 1승2패 3.06,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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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잭 플래허티 투수와 최근 6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전체적으로 낮은 제구를 형성하면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는 케빈 가우스먼 투수의 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되는며 안방에서는 원정과 차별화 되는 중심타선의 화력을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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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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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시카고화이트삭스

2023시즌 24경기 9승9패 3.77을 기록한 마이크 클레빈저 투수는 직전경기(5/18)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4.2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2)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4.2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트리플A에서 2경기 승패 없이 3.68, 7.1이닝 3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빅리그 3경기 2패, QS는 없는 성적. 올시즌 3차례 등판중 1경기에서는 쉽게 무너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투수의 대명사가 되었던 마이크 클레빈저 투수의 모습이 나왔지만 나머지 2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가운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1경기 승패 없이 1.93, 올시즌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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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그래이슨 로드리게스 투수는 투수는 직전경기(5/19)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6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30) 홈에서 뉴욕Y 상대로 5.2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4승1패, QS 5회 성적. 올시즌 9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최고구속 158km, 평균 구속도 150km대가 유지되는 가운데 직구+ 커브+ 슬라이더의 위력이 좋았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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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는 최근 2경기에서 1승, 11.2이닝 무실점을 기록중인 미래의 팀 에이스로 성장해가고 있는 그래이슨 로드리게스 투수가 마운드에 올라온다. 선발 힘 싸움의 결과가 승패로 직결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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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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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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