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티비] MLB 분석 04월 17일 메이저리그 해외야구 스포츠중계 2
작성자 정보
- CU분석매니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87 조회
- 목록
본문
타선의 부진이 완패로 이어진 보스턴 레드삭스는 개럿 위틀락(1승 1.26)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2일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위틀락은 5이닝은 절대 무적인 투수로 거듭나는 중이다.
다만 그 이상을 던지기 힘들다는게 현재 위틀락 최대의 운용 난점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클리블랜드의 투수진에게 철저하게 막히면서
3안타 완봉패를 당한 보스턴의 타선은 그야말로 손도 발도 못내밀고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해줘야 할 좌타자들의 부진이 너무나도 컸다.
3.1이닝동안 6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접전에서 무너진 후유증을 극복해야 한다.
뒷심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클리블랜드 가디언즈는 태너 바이비(1승 5.93)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1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4.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바이비는 작년의 위력이 나오지 않고 있는 중이다.
작년 보스턴 상대로 홈에서 5이닝 2실점 승리를거두었지만 원정 약점이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기대치는 낮추는게 좋아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보스턴의 불펜 상대로 7회초 터진 대타 윌 브래넌의 결승 2점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홈에서 올라온 타격감이 원정까지 이어졌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9타수 5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놀라울 정도.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이번 시리즈 한정으로 우위를 점유할수 있어 보인다.
역시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원정에서 강했다.
특히 보스턴 입장에선 불펜이 무너진 후유증이 클 듯.
전날 커터 크로포드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위틀락도 호투 가능성이 높지만
재비온 커리를 공략하지 못한 보스턴의 타선 역시 이번 경기도 불안하다.
그리고 전날 경기에서 클리블랜드는 주력 불펜을 가동하지 않았다.
투수력에서 앞선 클리블랜드 가디언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4:3 클리블랜드 승리
핸디 : 클리블랜드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투수진 난조로 역전패를 당한 밀워키 브루어스는 웨이드 마일리(2.25)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11일 신시내티 원정에서 4이닝 1안타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마일리는 아직까진 좋을때의 제구력으론 돌아오지 않은 편.
작년 샌디에고 원정에서 7이닝 4안타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홈 투구 내용이 살짝 좋지 않다는 변수는 존재한다.
전날 경기에서 머스그로브 상대로 잭슨 추리오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밀워키의 타선은 3회부터 타격감이 급격하게 가라앉은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특히 야수진이 결정적일때 실책을 남발한것 역시 팀의 분위기를 가라앉히는 부분일 것이다.
4.1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추격조의 투구는 칭찬해줘야 할듯.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딜란 시즈(1승 1패 2.16)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1일 컵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시즈는 이제 NL 적응을 완료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지금의 시즈라면 충분히 6이닝을 잘 막아줄수 있어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조 로스를 공략하면서 7점을 올린 샌디에고의 타선은 LA 원정에서 살아난 집중력이 고스란히 유지되고 있는 중이다.
눈야구를 하고 있는 김하성은 하위 타선의 선봉장 역할을 하는 중.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마무리 수아레즈가 9회말에 등판해야 했다는게 아쉽다.
전날 밀워키의 패배는 수비의 패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포수인 콘트레라스의 잘못된 행동이 아니었다면 경기는 달라졌겠지만 전날의 패배는 시리즈 분위기를 좌우했다고 할수 있을 정도.
이래뵈도 샌디에고는 공 느린 좌완에게는 극도로 강한 팀이고 시즈는 확실하게 NL 적응을 마쳤다.
밀워키는 전날 경기를 잡았어야 했다.
선발에서 앞선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6:4 샌디에고 승리
핸디 : 샌디에고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타선의 부진이 5연패로 이어진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조나단 캐넌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2022년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캐넌은 금년 AAA INT에서 2경기 9.2이닝 2.79의 방어율을 기록한바 있다.
오소독스한 유형의 투수인데 이번 데뷔전에선 제구가 문제가 될 가능성이 꽤 있는 편이다.
전날 경기에서 루고의 투구에 막히면서 4안타 완봉패를 당한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파워 이전에 컨택 문제부터 해결해야 할 판.
게다가 팀의 스피드는 아예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그나마 불펜의 4이닝 무실점만이 시즌을 버텨주는 위안일 뿐이다.
투수진의 호투로 신승을 거둔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브래디 싱어(2승 0.98)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2일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싱어는 역시 홈 특화 투수임을 증명하고 있다.
반면 원정에선 대단히 약한 투수인데 작년 화이트삭스 원정 역시 6실점 패배를 당했다는건 불안함을 안기는 포인트.
전날 경기에서 나스트리니 상대로 터진 비니 파스콴티노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휴식일 없는 이동의 후유증이 나온 모습이 역력한 편.
그러나 최근 파스콴티노의 타격감이 급격하게 올라온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2이닝을 완벽히 막아내 불펜은 집단 마무리 체제가 동작하는 중.
화이트삭스의 타선이 살아날줄 모르고 있다.
비록 싱어가 원정에서 약하다고는 해도 금년의 싱어는 투구 레퍼토리를 바꾸면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전날 나스트리니 상대로 데이터 부족으로 고생한 캔자스시티지만 캐넌의 투구는 오히려 승부가 가능해 보인다.
선발에서 앞선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5:2 캔자스시티 승리
핸디 : 캔자스시티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타선의 부진이 연승 종료로 이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헌터 브라운(2패 16.43)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2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0.2이닝 9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브라운은 최악의 시즌 출발을 하는 중이다.
그나마 홈에서 투구 내용이 좋았다고는 하지만 너클 커브의 제구를 잡지 못하면 다시 난타당할 가능성이 높다.
전날 경기에서 애틀랜타의 투수진 공략에 실패하면서 바인스 상대로 단 1점에 그친 휴스턴의 타선은 홈 경기의 기복이 대단히 심하다.
특히 최근 요르단 알바레즈가 부진에 빠진게 치명적인 부분이다.
9회 등판해 4실점을 허용한 조쉬 헤이더는 또 헤이더 하고 있다.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레이날도 로페즈(1승 0.75)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메츠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6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로페즈는 기대 이상의 선발 전환 효과를 얻고 있는 중이다.
다만 작년 휴스턴 원정에서 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는 상황.
전날 경기에서 애리게티와 헤이더를 공략하면서 6점을 올린 애틀랜타의 타선은 원정의 호조를 이어간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이 팀의 후반 3이닝 공격력은 단언컨데 리그에서 압도적으로 최강이다.
4.1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도 조금씩 페이스가 올라오는 중.
휴스턴의 타선은 바인스의 느린 공에 당하면서 경기 후반까지 페이스를 되찾지 못했다.
그러나 원래 이 팀이 타선은 강속구에 매우 강하고 로페즈 상대로 이 점이 강점이 될수 있을듯.
하지만 지금의 브라운은 정말 기대가 어려운 투수고 애틀랜타의 화력도 좋다.
결국 불펜 대결이 될텐데 애틀랜타는 막파 3이닝 공격력이 리그 최강이다.
뒷심에서 앞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7:6 애틀랜타 승리
핸디 : 휴스턴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타선 폭발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시애틀 매리너스는 로건 길버트(2.66)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1일 토론토 원정에서 7.2이닝 1실점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길버트는 투구 내용 자체는 좋아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홈에서 강하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일듯.
전날 경기에서 신시내티의 투수진을 오나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9점을 올린 시애틀의 타선은 우완 투수 상대로 좋아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중심 타선이 확실하게 살아난게 시리즈의 터닝 포인트가 될듯.
3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제 몫은 해내고 있다.
선발의 난조가 연승 종료로 이어진 신시내티 레즈는 헌터 그린(1패 4.86)이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선다.
11일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그린은 또다시 홈 경기 부진이 터졌다는게 문제다.
그나마 원정 경기 투구가 홈보다 나은 편인데 결국 이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커비와 스파이어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신시내티의 타선은 차원이 다른 투수 공략에 문제를 드러낸바 있다.
커비에게 고전한 타선은 길버트 상대로도 고전 가능성이 높은 편.
6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닉 마르티네즈에게 맞는 옷은 불펜이란게 증명되었을 뿐이다.
전날 경기는 시애틀이 금년 홈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경기였다.
몬타스의 부진은 그린의 부진으로도 연결될수 있는 상황.
반면 커비에게 고전한 신시내티의 타선이 길버트를 공략하긴 더 여려워 보인다.
전력에서 앞선 시애틀 매리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5:2 시애틀 승리
핸디 : 시애틀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타선과 불펜의 콜라보로 역전패를 당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토미 헨리(1패 5.79)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1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헨리는 안정감이 많이 떨어진 편.
작년과 다르게 홈 출발이 대단히 좋지 않았는데 일단 5이닝을 잘 막아주는게 목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브라운과 스마일리 상대로 3안타 2득점에 그친 애리조나의 타선은 강속구 공략에 문제를 드러낸 상황.
즉 이번 경기가 오히려 반등의 찬스가 될수 있다.
그러나 9회초 2사에서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마무리 폴 시왈드의 복귀가 절실할 것이다.
놀라운 뒷심을 앞세워 3연승 가도를 달린 시카고 컵스는 카일 핸드릭스(2패 12.08)가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선다.
11일 샌디에고 원정에서 5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핸드릭스는 3경기 연속 이닝보다 실점이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작년 애리조나 원정에서 5.1이닝 3실점 투구를 해내긴 했지만 지금의 핸드릭스에게 그 성적을 기대하긴 어려워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애리조나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3점을 올린 컵스의 타선은
마지막의 마지막에 힘을 내면서 간신히 승리를 따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스즈키 세이야의 빈 자리는 확실히 느껴지는 중.
5이닝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혼자서 타이 브레이크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키건 톰슨이 최고의 공신이다.
전날 경기는 애리조나가 이겼어야 할 경기를 놓친 경기였다.
이 후유증은 이번 경기에서도 남을 수 있는 상황.
컵스가 좌완에게 강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는 타격전 가능성이 높은데
헨리가 홈의 잇점을 가진 반면 금년의 헨드릭스는 그야말로 종말에 가깝다.
선발에서 앞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8:7 애리조나 승리
핸디 : 시카고 컵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타선의 부진이 패배로 이어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JP 시어스(1승 1패 5.17)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2일 텍사스 원정에서 6.1이닝 1안타 무실점의 인생투로 승리를 거둔 시어스는 천적 텍사스를 무너뜨렸다는게 가장 고무되는 부분일 것이다.
다만 금년 홈 경기 투구가 좋지 않다는게 역시나 변수인 상황.
전날 경기에서 그레이에게 막혀 있다가 로메로 상대로 터진 에스테우리 루이즈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오클랜드의 타선은 월요일 경기에서 보여준 집중력이 사라져버린게 아픈 부분이다.
결국 홈런 로또의 팀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준 불펜은 요즘 투구만 본다면 그야말로 돼지 목걸이에 진주다.
투수진의 호투로 신승을 거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랜스 린(2.63)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1일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서 5이닝 1안타 2실점 비자책의 투구를 보여준 린은 기복이 심한 투구가 시즌 초반에 이어지는 중이다.
작년 오클랜드 상대로 다저스 시절 홈에서 7이닝 3실점 투구로 승리를 거두었는데
원정이라고는 해도 콜리세움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히 호투를 기대해 볼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스트리플링을 공략하면서 3점을 올린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중심 타선의 부활이 반가운 부분이다.
그래도 13타수 3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반성해야 한다.
3이닝동안 1실점의 투구를 해낸 불펜은 항상 셋업쪽이 말썽인듯 하다.
오클랜드는 다시 원래의 오클랜드 모습으로 돌아갔다.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약팀을 잡아내는 모습을 유지하는 중.
양 팀의 선발은 나름 팽팽한 모습을 보여주겠지만 역시 접전에서 오클랜드의 타격과 불펜이 모두 전력에서 밀린다.
전력에서 앞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5:3 세인트루이스 승리
핸디 : 세인트루이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선발의 난조가 연패로 이어진 LA 다저스는 불펜 데이에 임한다.
바비 밀러의 부상자 명단 등재로 인해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생겼기 때문.
AAA에서 올리기엔 운용 문제가 있음을 부인할수 없다.
전날 경기에서 워싱턴의 투수진 상대로 4점을 올린 다저스의 타선은 홈런 없이 경기가 풀리지 않음을 보여주는 중.
6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다저스답지 않은데 프리맨의 타격이 살아나줘야 한다. 4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낸 라미레즈와 바나스코는 이번 경기를 기대케 하는 부분.
타선 폭발로 역전극을 만든워싱턴 내셔널스는 패트릭 코빈(2패 8.44)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1일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5.2이닝 11안타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코빈은 원정 경기의 문제를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작년 다저스 원정 역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음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긴 어려워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글래스나우에게 일격을 안기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워싱턴의 타선은 홈보다 원정에서 강한 팀의 특징을 유감없이 보여준바 있다.
이번 경기도 화력에 승부를 걸어야 할 듯.
4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동점을 내주지 않은게 다행스럽다.
샌디에고전 루징 시리즈는 다저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원정의 코빈 상대로 다저스가 살아날 가능성은 꽤 높은 편.
물론 워싱턴은 벌크 피처 가능성이 높은 라이언 야브로 상대로 나름 승부가 되겠지만
전날 경기에서도 드러났듯이 후반으로 갈수록 유리한건 다저스다.
전력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6:5 LA 다저스 승리
핸디 : 워싱턴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스포츠중계 #씨유티비 #MLB #씨유 스포츠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