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 (FIFA랭킹 53위)

강호들을 상대로는 조금 고전하는 면모가 있는 것이 사실. 다만 약체들을 도륙내는 화력에서는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전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실제로 지난 아시안게임에서도 우즈벡에게 덜미를 잡히기 전 까지는 승승장구 했던 것이 사실이기도 했고, 타지키스탄을 상대로도 5-0으로 연속으로 대승을 기록하는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 결장자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 타지키스탄 (FIFA랭킹 99위)

최근 호주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하는 이변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호주와 사우디의 스타일 자체가 다르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 호주는 성인 팀도 단순하고 피지컬 위주의 플레이를 선호하는 편이라, 방어를 해내는 것이 아주 어렵지는 않다. 다만 사우디의 경우는 선수단의 개인 기량이 어느 정도 받쳐주는 편. 타지키스탄이 최대한 라인을 내리고 플레이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인데, 단순히 라인을 내린다고 하더라도 방어가 쉽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

 

- 결장자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87골 vs 0.60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전 2승 0무 0패 (사우디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0%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사우디가 승리를 기록할 것. 일단 약체를 상대로 보여주는 경기력이나 화력에서의 문제는 크게 없는 상황으로 봐야 할 것. 타지키스탄이 라인을 내리고 플레이를 하는 상황에서 호주는 어느 정도 제어에 성공했다고 하나, 경기 플랜이 단조로운 호주보다는 어느 정도 개인 기량이 좋은 사우디가 더 힘든 상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사우디 승 (추천 o)

[핸디캡 / -1.0] 사우디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 이라크 (FIFA랭킹 58위)

연령별 대표팀에서는 상당히 꾸준한 팀이다. 물론 이라크가 보여주는 경기력이 좋다고 보는 것은 아닌데, 그래도 침대를 깔고 가는 상황에서는 대한민국이나 일본은 물론 브라질도 무득점으로 묶이는 모습이 있었다. 물론 본인들이 득점력을 포기하고 나오는 만큼 이라크가 하위 전력을 상대로 압도적인 면모를 보이는 경우가 적은 것도 사실. 브라질과 비겼던 리우 대회에서도 3무에 그치면서 탈락의 쓴 잔을 마셔야 했다.

 

- 결장자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 태국 (FIFA랭킹 101위)

태국도 U23 대회에서 꾸준하게 본선에 진출한 전력이기는 한데, 그래도 태국이 개최국이었던 대회를 제외하면, 조별리그를 통과한 적은 없었다. 태국이 지난 대회에서는 1승 1무 1패로 다소 아쉽기는 했지만, 원정에서의 대회 성적을 크게 신뢰하기는 어렵다는 것. 일단 이라크를 상대로도 텐백을 사용하면서 리옹 출신의 가르니에나 기대주 포에피마이를 향한 직선적인 플레이가 주요 패턴일 것으로 본다.

 

- 결장자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38골 vs 1.58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전 0승 1무 0패 (백중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00%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언더(2.5)를 1순위로 생각하는 편이 가장 나을 듯. 이라크도 전력에서의 우위를 확고하게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실리를 챙기는 유형에 가깝다. 태국이 원정에서의 전적이 매우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겠지만 이라크도 하위 전력을 상대로 꾸준하게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편은 아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 -1.0] 태국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 우즈벡 (FIFA랭킹 64위)

우즈벡은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상당히 강한 전력으로 평가를 받는 편이다. 실제로 아시안게임에서도 힘을 어느 정도 뺴고 나왔음에도 동메달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그나마 문제라면 감정적으로 플레이를 하는 상황에서 비신사적인 플레이가 나오는 모습이 있다는 것. 수적인 열세가 나오는 상황이 아니라면, 우즈벡이 크게 전력에서 밀리는 상황은 적을 것으로 본다.

 

- 결장자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 말레이시아 (FIFA랭킹 138위)

말레이시아의 플랜은 전반적으로 짧은 패스 위주의 빌드업이 될 듯. 성인 대표팀의 김판곤 감독도 그렇고, 현재 U23 팀을 맡고 있는 가리도 감독도 스페인 출신의 지도자다. 물론 성인 팀에서 나온 슈팅 타이밍이나 결정력이라는 부분에서의 약점이 말레이시아 U23 팀에게도 나타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을 것이고, 우즈벡과의 경합 상황에서의 우위도 장담하기는 어렵다.

 

- 결장자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93골 vs 1.2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3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우즈베키스탄의 우위를 기대해야 할 듯. 일단 비신사적인 플레이로 인한 카드 리스크가 아니라면, 크게 우려스러운 전력에서의 열세가 적어보이는 상황이다. 연령별대표팀에서도 우즈벡이 늘 상위 전력 취급을 받는 편이기도 하고, 외신에서도 올림픽 진출은 몰라도 조별리그 통과는 기정 사실화 하고 있는 상태.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우즈벡 승 (추천 o)

[핸디캡 / -1.0] 우즈벡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x)

 

 

● 대한민국 (FIFA랭킹 23위)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프랑스전 대승이 있기는 했지만, 현재 해외파들이 대거 차출을 거부하면서 엔트리가 완성단계라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사실 황선홍 감독이 전술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듣지 못하는 감독이라는 점도 명백한 사실이며, 프랑스전 대승도 상대 감독이 감독으로서는 좋은 평가를 듣지 못하는 앙리였다는 점도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 결장자 : 배준호(LW / A급), 조위제(CB / A급), 양현준(FW / A급), 김지수(CB / A급) ➤ 총 전력 대비 -12%

 

 

● 아랍에미리트 (FIFA랭킹 67위)

브롤리 감독이 한국과 일본을 상대로 꽤 좋은 성과를 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듯. 성인 우루과이 대표팀 임시 감독으로서, 한국과 일본을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하는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물론 우루과이와 UAE의 전력을 일대일로 비교하는 것은 좀 그렇긴 하지만, 어느 정도 아랍에미리트가 대한민국을 답답하게 하는 수비에 대한 견고함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은 우려스럽기는 하다.

 

- 결장자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04골 vs 1.41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2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한국이 외신에서는 유력한 진출 후보로 꼽히고 있기는 하다. 다만 엔트리가 100%라고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고, UAE도 감독이 이미 아시아 팀과 붙은 상황에서 좋은 결과를 냈다는 점은 무시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 언더(2.5)를 1순위로 생각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한국 승 (추천 x)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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