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그레이는 직전 경기에서 컵스 타선에 난타당했습니다. 4이닝을 채우지 못하며 10차례의 출루 허용과 5점을 책임져야 했습니다. 그러나, 막강한 팀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패전 투수가 되지 않았고 다시 홈에서 승리에 도전합니다. 첫 등판에서 슬라이더 컨트롤 난조가 있긴 하지만 포심은 위력적으로 들어갔기에 휴스턴 상대로는 포심과 커브의 구사 비중을 늘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시즌에는 1패 8.36의 상대 성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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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프랑스는 첫 경기에서 양키스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웃카운트 한 개 차이로 QS를 놓치는등 첫 경기 피칭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지난 시즌 늦은 나이에 데뷔한 투수인데 안정적인 컨트롤로 빅리그에 연착륙했는데 24시즌 출발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슬라이더와 투심, 스플리터등을 뿌리며 땅볼 유도를 잘했습니다. 텍사스 상대로는 1승 5.40의 방어율을 기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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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휴스턴의 승리를 봅니다. 그레이는 속구 위주의 투수인데 휴스턴 상대로 늘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알바레즈가 타석에서 불타올랐고 상위 타선의 힘이 좋은 휴스턴이 충분히 공략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를 상대할 텍사스도 힘없이 물러서진 않겠지만 그레이가 불안하기에 승리를 가져가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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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휴스턴 승

[[핸디]] : +1.5 휴스턴 승

[[U/O]] : 9.5 오버 ▲

◈밀워키

홀은 첫 경기에서 메츠 타선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상을 깨고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차지한 이유가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홈런 한 방으로 실점하긴 했지만 4이닝 내내 안정적인 컨트롤로 상대 타선을 잡아냈습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비롯해 다양한 구종을 뿌린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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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밀러는 첫 등판에서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지난 시즌을 3연패로 끝냈기에 연패 탈출을 하려 했지만 장타 허용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래도, 지난 시즌 태너 바이비와 더불어 최고의 루키 투수였던 점도 나왔는데 강력한 속구로 상대 타선을 힘으로 눌렀습니다. 커비와 카스티요의 출발이 좋지 않은 시애틀이 예상 외로 고전 중인데 위로 가기 위해서는 그가 분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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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시애틀의 승리를 봅니다. 홀도 충분히 이번 시즌을 기대할만한 피칭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선발로 더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장타 허용 문제가 있긴 해도 솔리드한 선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원정에서도 그리 약하지 않은 밀러가 충분히 승리를 노릴만 합니다. 시애틀 타선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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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시애틀 승

[[핸디]] : +1.5 시애틀 승

[[U/O]] : 8.0 오버 ▲

◈캔자스시티

와카는 볼티모어를 상대한 시즌 첫 등판에서 노디시전을 기록했습니다. 5이닝 동안 최강 볼티 타선 상대로 안타를 3개만 허용했지만 홈런을 내준 것이 뼈아팠습니다. 그래도, 빅리그에서 경쟁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이겨내며 좋은 베테랑으로 거듭났습니다. 속구는 90마일 초반대의 평균 구속이지만 커터와 체인지업을 비롯한 다양한 구종을 안정적으로 제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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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화이트삭스

플렉센은 첫 경기부터 패했습니다. 시애틀을 떠나 nl로 왔다가 다시 Al로 돌아와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는데 기대 이하의 피칭이었습니다. 속구와 슬라이더, 스위퍼와 커브등을 던졌는데 확실하게 결정구 역할을 한 구종이 없었습니다. 화삭이 새로운 팀으로 바뀐 이번 시즌 그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데 로스터에서 사라지지 않기 위해서는 결정구가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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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캔자스시티의 승리를 봅니다. 플렉센은 첫 경기부터 패하며 이번 시즌도 어려워보입니다. 속구 구속의 문제도 있고 슬라이더가 결정구로 통하지 않았습니다. 타선이 기회에서 충분히 득점을 하고 있고 안정적인 베테랑 선발이 이닝을 소화할 캔자가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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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캔자스시티 승

[[핸디]] : -1.5 캔자스시티 승

[[U/O]] : 8.5 오버 ▲

◈애틀랜타

프리드는 시즌 첫 등판에서 필라를 만나 1이닝도 소화하지 못하고 내려갔습니다. 경기 초반 컨트롤 난조를 겪으며 연속 볼넷을 허용했고 이닝을 마무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작 한 경기 부진으로 평가할 수 없는 투수입니다. 최근 세 시즌간 빅리그에서 발데즈와 함께 가장 위력적인 좌투수였고 우승을 노리는 애틀랜타의 선발 한 축을 책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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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팟은 지난 시즌 가을야구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콜로라도 상대로 이번 시즌 첫 등판에 나섰는데 5이닝 동안 1실점 6삼진의 빼어난 기록으로 승리했습니다. 마이너 레벨에서 이미 완성형 투수로 평가받은 투수였지만 23시즌에 3승에 그쳤지만 이번 시즌은 다르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94마일의 속구가 잘 컨트롤됐고 커브가 결정구로 상대 타자에 부담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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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애틀랜타의 승리를 봅니다. 프리드가 첫 경기에 부진하긴 했지만 90마일 중반의 속구와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와 커터등을 뿌리며 상대 타선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빅리그 최고의 좌완 유망주인 팟이지만 아쿠냐 주니어를 시작으로 알비스와 라일리, 올슨과 오수나가 나설 애틀 타선 상대로는 쉽게 이닝을 가져가기 어려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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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애틀랜타 승

[[핸디]] : -1.5 애틀랜타 승

[[U/O]] : 9.5 언더 ▼

◈콜로라도

펠트너는 이번 시즌 첫 등판에서 애리조나에 패했습니다. 그러나, 5이닝 동안 5피안타 3자책으로 선발의 역할은 어느 정도 해줬습니다. 삼진이 4개에 그친건 아쉬웠지만 애리조나 강타선 상대로 나름 호투했습니다. 미완의 대기라는 평가를 늘 받은 유망주였지만 이번 시즌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보장받았는데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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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알렉산더는 선발진에 부상 결장자가 많은 템파베이가 대체 선발로 기용하는 투수입니다. 맥클라나한과 스프링스등이 빠진 공백이 있습니다. 그러나, 첫 경기에는 불안한 출발이었습니다. 5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5실점하며 난타당했습니다. 대체 선발과 롱맨으로는 잘해주는 투수였지만 선발은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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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템파베이의 승리를 봅니다. 알렉산더는 물론 믿기 어려운 선발 자원입니다. 그러나, 템파는 빠르게 불펜을 가동할 수 있고 리그 최정상급 불펜이 지켜낼 수 있습니다. 선발 싸움이 아니라면 템파는 어떤 팀에게도 우위를 점할 불펜이 있습니다. 펠트너도 불안한 투수기에 원정팀이 충분히 할 수 있는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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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탬파베이 승

[[핸디]] : -1.5 탬파베이 승

[[U/O]] : 10.5 오버 ▲

◈샌프란시스코

윈은 첫 경기에서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그러나, 리그 최강으로 평가받는 다저스 타선을 만나 5이닝을 소화했고 안타를 4개만 허용했습니다. 마이너 레벨부터 최고의 삼진형 투수가 될지 모른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다저스 상대로도 속구 위주의 피칭으로 호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웹을 제외하면 선발이 약한 샌프의 힘이 되어줄 수 있는 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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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킹은 이번 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4이닝을 삼진 6개와 함께 2실점으로 마무리했지만 볼넷 허용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양키스 시절 빼어난 구위를 앞세워 이닝을 삭제하는 투수였지만 이번 시즌 선발로 보직을 변경했는데 아직은 긴 이닝 소화에 대한 안정감이 부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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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봅니다. 킹은 딜런 시즈 못지 않은 위력적인 구위로 분명 팀 선발진에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닝 소화가 길어질수록 컨트롤 문제가 보였습니다. 샌프 타선이 충분히 공략할 수 있습니다. 캄푸사노와 김하성, 프로파등 중하위 타선의 부진이 있는 샌디 상대로 샌프가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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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샌프란시스코 승

[[핸디]] : +1.5 샌프란시스코 승

[[U/O]] : 8.0 오버 ▲

◈LA에인절스

디트머스는 시즌 초반 로테이션을 돈 에인절스 선발 중 가장 안정적인 피칭을 했습니다. 5이닝 동안 볼넷 3개 허용에 옥에티긴 했지만 7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위기를 삭제했습니다. 산도발과 캐닝등 팀이 상위선발로 내세운 선수들이 부진하기에 그의 호투가 더 인상적이었는데 체인지업의 움직임이 더 좋아진 모습입니다. 보스턴 상대로는 지난 시즌 1패가 있었지만 2.84의 방어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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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위틀록은 첫 등판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습니다. 시애틀 타선을 상대했는데 무사사가 8탈삼진을 곁들이며 5이닝을 1점으로 막아냈습니다. 크로포드와 벨로등 다른 선발들처럼 왜 그가 이번 시즌 한 자리의 선발을 차지했는지를 잘 보여줬습니다.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충분히 능력을 인정받았는데 빅리그 경쟁력이 충분합니다. 에인절스 상대로는 지난 시즌 QS+ 동반 승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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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에인절스의 승리를 봅니다. 위틀록이 좋은 투수인건 사실이지만 디트머스가 밀릴 이유는 없습니다. 특히, 디트머스가 우타 상대로 체인지업과 커브로 카운트를 잘 잡아내기에 보스턴 중심 타선에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트라웃을 비롯한 힘있는 타자들이 득점 지원을 할 수 있고 디트머스의 호투가 예상되는 에인절스가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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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LA에인절스 승

[[핸디]] : +1.5 보스턴 승

[[U/O]] : 8.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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