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프랑스는 23시즌 포스트시즌에서 텍사스 상대로 고전했었습니다. 그러나, 맥컬러스와 가르시아등이 빠진 휴스턴 선발진을 한 시즌 내내 잘 지켜낸 투수입니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빅리그에 데뷔했는데 안정적인 브레이킹볼 제구를 앞세워 빅리그에 연착륙했습니다. 슬라이더와 스플리터, 투심등 상대 타선의 헛스윙을 유도할 구종을 두루 갖췄습니다. 양키스 상대로는 한 경기에서 비자책 1실점 승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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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양키스

슈미트는 지난 시즌 풀타임 선발로 나섰고 이번 시즌도 우승을 노리는 양키스의 선발 자리 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아직 긴 이닝 소화에 대한 의문은 있지만 개릿 콜 못지 않은 구위를 자랑하는 파이어볼러로 삼진 능력이 탁월합니다. 개릿 콜을 포함한 상위선발 두 명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팀에서 그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휴스턴 상대로는 지난 시즌 1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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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양키스의 승리를 봅니다. 프랑스는 떨어지는 구위를 안정적인 컨트롤과 완급 조절로 메우며 루키 시즌을 잘 보냈습니다. 그러나, 개막 이후 타선이 폭발하는 양키스 상대로는 패스트볼 피안타율이 올라갈 것입니다. 90마일 후반의 속구를 경기 내내 뿌리며 상대 타선을 힘으로 공략할 수 있는 슈미트가 나설 휴스턴이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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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뉴욕양키스 승

[[핸디]] : +1.5 뉴욕양키스 승

[[U/O]] : 9.5 오버 ▲

◈텍사스

그레이는 지난 시즌 애리조나와의 월드시리즈에서 1승을 따내며 팀의 우승에 일조했습니다. 쿠어스필드를 홈으로 쓰던 콜로라도 소속이었는데 Al에도 잘 적응했습니다. 32세로 전성기 구간을 달리고 있는데 96마일의 포심을 주무기로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투수입니다. 컵스 상대로는 직전 등판에서 5.2이닝 2실점으로 승리했었습니다. 디그롬이 돌아오기 전까지 이볼디와 함께 선발진을 책임져야할 우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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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컵스

윅스는 지난 시즌 빅리그에 올라와 선발로 7경기에 나서며 4승을 따냈고 개막주에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됐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밀워키에 고전하며 방어율이 오르긴 했지만 팀의 기대 이상을 해줬습니다. 좌완 파이어볼러로 빅리그에서도 많은 삼진이 기대된 것에 비해 삼진이 적긴 했지만 컷패스트볼과 커브등을 잘 활용하며 맞춰잡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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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텍사스의 승리를 봅니다. 윅스가 데뷔 시즌에 인상적인 성적을 내긴 했지만 코리 시거와 시미언이 테이블세터 진으로 나설 텍사스 상위타선을 넘긴 어렵습니다. 또, 그레이가 콜로라도 소속으로 커리어를 보냈기에 컵스 타선을 상대해본 경험이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선발의 안정적인 이닝 소화와 더불어 상위타선이 득점을 만들 텍사스가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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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텍사스 승

[[핸디]] : -1.5 텍사스 승

[[U/O]] : 9.5 오버 ▲

◈오클랜드

블랙번은 드디어 건강하게 개막 로테이션에 포함됐습니다. 22시즌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며 올스타전에 출전했었는데 부상자 명단에 두 번이나 오르는등 시즌 완주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로 인해, 방어율도 올라가는등 어려운 시즌을 보냈습니다. 다행히 부상을 이겨냈기에 오클랜드가 원하는 솔리드한 선발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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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카라스코는 메츠 생활을 마치고 친정팀인 클리블랜드로 돌아왔습니다. 커리어 도중 백혈병에 걸리기도 했었는데 커리어 마무리를 친정팀에서 하기로 결정한 모습입니다. 22시즌에 선발 15승을 기록하며 그가 돌아왔음을 알렸는데 지난 시즌은 3승 8패로 부진했습니다. 특히, 9이닝당 홈런을 1.8개나 허용하는당 장타 허용이 많았습니다. 오클 상대로는 지난 시즌 1경기에서 5이닝 2실점 경기를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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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오클랜드의 승리를 봅니다. 클블은 개막전 시리즈부터 팀 타선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카라스코의 에이징커브가 지난 시즌 급격하게 온 것이 걸립니다. 또, 상대 선발인 블랙번은 빼어난 브레이킹볼 컨트롤로 쉽게 난타당하는 선수가 아닙니다. 선발의 안정감에서 앞설 오클이 할만한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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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오클랜드 승

[[핸디]] : +1.5 오클랜드 승

[[U/O]] : 8.5 언더 ▼

◈애리조나

팟은 지난 시즌 애리조나의 루키 중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했습니다. 비록, 정규시즌에서는 팀내 최다인 10패를 당하는등 고전했지만 다저스와 필라등을 상대한 가을야구에서는 3선발로 확실하게 이닝을 책임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 당연히 로테이션 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장타 허용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90마일 중반의 속구와 80마일 초반의 낙차큰 커브등 좋은 구종을 보유했습니다. 콜로라도 상대로는 지난 시즌 1경기에서 3실점 패전을 당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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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펠트너는 이번 시즌 콜로라도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투수입니다. 선발진에 부상자가 많은 콜로라도기에 5선발 로테이션을 정상적으로 짜기도 어려웠는데 그와 콴트릴이 중심을 잡아줘야 합니다. 프리랜드는 본인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투수기에 우완의 활약이 중요한 콜로라도입니다. 단, 좋은 구위와 달리 컨트롤은 아직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애리조나 상대로는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10점대 방어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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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애리조나의 승리를 봅니다. 미완의 대기인 펠트너는 좀처럼 안정적인 선발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케텔 마르테와 루어데스 구리엘이 엄청난 타격감을 보이는 애리조나 타선 상대로 원하는 경기를 하기 어렵습니다. 큰 경기 경험을 통해 확실하게 성장세를 보인 팟이 첫 경기부터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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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애리조나 승

[[핸디]] : -1.5 애리조나 승

[[U/O]] : 9.5 오버 ▲

◈샌디에이고

킹은 이번 시즌 샌디에고 선발진의 키를 쥔 투수입니다. 후안 소토와 트렌트 그리샴등 주전 외야수 두 명을 양키스로 보내며 5명의 선수를 영입한 샌디인데 그를 메인 칩으로 평가했습니다. 같이 넘어온 자니 브리토를 제치며 로테이션에 자리를 잡기도 했습니다. 양키스에서는 불펜 자원으로 경기에 나서 필승조 역할을 했는데 빼어난 구위를 앞세워 타자를 힘으로 압도할 수 있는 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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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스넬은 지난 시즌 샌디에고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며 사이영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러나, 6년 1억 7천만불의 계약을 단칼에 거절하며 장기계약을 노렸지만 실패하고 샌프와 2년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때문에, 스프링캠프에서 몸을 만들 시간이 부족했지만 개인훈련을 열심히 하며 개막 로스터에 포함됐습니다. 이닝 소화가 아쉽긴 하지만 좌완으로 맥클라나한과 더불어 최고의 구위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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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봅니다. 스넬이 친정팀 상대로 나서는 등판이지만 아직은 풀핏의 몸상태로 보기 어렵습니다. 킹이 본인이 원하던 선발로 나서 공격적으로 볼배합을 가져가며 상대 타선을 막아낼 것이고 마차도와 타티스등이 장타를 쏘아올릴 샌디가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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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샌디에이고 승

[[핸디]] : -1.5 샌디에이고 승

[[U/O]] : 9.0 언더 ▼

◈시애틀

밀러는 지난 시즌 중반 이후 성적이 추락했지만 루키 시즌이었음을 감안하면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 선발진이 강한 시애틀에서 꾸준하게 로테이션을 돌았고 클블의 바이비와 함께 al 최고의 루키 선발 자원이었습니다. 조지 커비처럼 슬라이더 컨트롤이 빼어나고 속구에 의한 삼진도 많았습니다. 단, 보스턴 상대로는 2피홈런 6실점 패전을 당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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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위틀록은 지난 시즌까지 팀의 대체 선발과 롱맨등으로 활약했었습니다. 그러나, 세일이 떠났고 선발진의 전력 누수가 있는 보스턴이기에 이번 시즌은 로테이션 한 자리를 책임집니다. 시즌 중반까지는 선발로 긴 이닝 소화도 했기에 긴 이닝 소화에 대한 부담은 없습니다. 우완으로 컨트롤과 커맨드에 강점이 있고 속구 구위도 수준급입니다. 시애틀 상대로는 직전 등판에서 5실점하며 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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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시애틀의 승리를 봅니다. 위틀록은 선발진의 이탈로 인해 기회를 잡았지만 안정적인 선발 자원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컨트롤이 준수하지만 득점권 피타율이 높은데다 무너지는 경기에서 와르르 무너지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홈에서 나설 밀러가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시애틀이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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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시애틀 승

[[핸디]] : -1.5 시애틀 승

[[U/O]] : 7.5 오버 ▲

◈LA다저스

스톤은 지난 시즌 8경기에 등판한 2년차의 루키입니다. 워커 뷸러와 더스틴 메이등이 부상으로 빠진데다 유리아스의 공백도 있었던 다저스가 마이너 유망주를 대거 콜업했는데 바비 밀러와 에밋 쉬한등과 함께 기회를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밀러와 쉬한등 빠르게 적응한 선수들에 비하면 부진한 성적에 그쳤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부상자가 많은 다저스기에 다시 한 번 기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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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루이스

마츠는 지난 시즌을 4연승으로 끝냈습니다. 비록, 여름 이후 부상을 당하며 빠르게 시즌을 접긴 했지만 좌완이 부족한 세인트에서는 효용 가치가 충분한 투수입니다. 속구 구속은 90마일 초반대에서 형성되지만 메츠 출신답게 슬라이더 완성도가 빼어나고 컷패스트볼도 결정구로 손색이 없습니다. 다저스 상대로는 지난 시즌 1경기에서 비자책 패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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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다저스의 승리를 봅니다. 선발에서는 루키 스케일의 스톤과 맞설 마츠가 뒤질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세인트는 다저스에 비해 타선의 힘이 떨어집니다. 아레나도와 칼슨등이 있긴 하지만 다저스의 중심 타선에 비하긴 어렵습니다. 베츠와 오타니가 시즌 초반부터 좋은 타격감을 자랑하는 다저스가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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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LA다저스 승

[[핸디]] : -1.5 LA다저스 승

[[U/O]] : 9.0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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