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백투백 원정 연전 일정을 쓸어담고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질주를 계속 했습니다. 타이트한 일정 속에 조 마줄라 감독이 주축 선수들에게 돌아가며 휴식을 주는 로테이션을 가동했지만 유타 상대로 123점을 폭발했습니다. 테이텀은 상대의 집중 견제에도 38점을 기록했고 브라운이 빠진 공백은 화이트가 외곽으로 메웠습니다. 프리처드와 틸만등 주전에게 휴식 시간을 제공할 벤치도 탄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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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화요일 클블 원정에서 3쿼터 역전에 성공한 이후 경기 종료 직전 상대를 잘 저지하며 역전승했습니다. 부커가 복귀전에서 38분을 소화하며 27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했고 듀란트가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37득점했습니다. 빅3가 원활하게 돌아간다면 확실한 우승후보인데 클블 원정은 감독이 바라는 로테이션이 원활하게 돌아갔다. 로이스 오닐의 수비적 역량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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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보스턴의 승리를 봅니다. 피닉스도 부커가 돌아와 나서는 풀 전력인건 사실로 덴버의 스윙맨 포프는 그들의 우승 도전에 있어 가장 큰 위협이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원정 일정을 마치고 돌아올 보스턴이 이 경기에는 홈에서 풀핏으로 경기에 나설 것입니다. 듀란트와 부커가 공격을 주도할 피닉스도 쉽게 물러서진 않겠지만 강력한 베스트5가 리드를 잡을 보스턴이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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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보스턴 승

[[핸디]] : 보스턴 승

[[U/O]] : 오버 ▲

 

새크 원정에서 최악의 경기를 했습니다. 쿤보가 30득점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비즐리가 11점을 뽑아냈지만 릴라드가 전반 4점에 그치는등 극도로 부진했고 로페즈의 외곽도 터지지 않았습니다. 리버스를 감독으로 선임하며 극적인 반등을 노렸지만 전임 감독이 있을때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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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뉴욕 원정 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첫 경기에서는 강력한 수비로 승리를 따냈지만 2차전에서는 상대 외곽포를 저지하지 못했습니다. 뇌진탕 증상에서 돌아온 맥시가 3점슛 3개 포함 17점을 기록했고 우브레의 득점이 있었지만 해리스와 라우리가 부진했고 리바운드에서 상대에 크게 밀렸습니다. 밤바와 리드등이 빅맨으로 나서지만 확실하게 리바운드를 쟁취할 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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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밀워키의 승리를 봅니다. 새크 상대로 최악의 졸전에 그치고 돌아온 홈경기지만 상대는 엠비드와 멜튼, 코빙턴등이 빠져있습니다. 또, 엠비드 이탈 이후 필라는 리그에서 리바운드 단속이 가장 안 되는 팀이기에 쿤보가 상대 골밑을 자신의 놀이터로 만들 수 있습니다. 높이의 우위 속에 밀워키가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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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밀워키 승

[[핸디]] : 밀워키 승

[[U/O]] : 언더 ▼

 

인디애나에 이어 클리퍼스를 상대합니다. 승률 5할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잠시 주춤했고 최근 스케쥴 역시 타이트합니다. 그래도, 아직 플레이오프를 노릴 순위권인데다 코비 화이트와 드로잔이 잘해주기에 홈에서 강팀 상대로도 승리를 노립니다. 강력한 주전 구간을 앞세워 홈에서 집중력을 끌어올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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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클리퍼스

지난 수요일 홈경기에서 미네소타에 패했습니다. 1쿼터 맹활약한 폴 조지와 주바치등을 앞세워 한때 20점차로 앞선 경기였는데 레너드가 12분 출전 이후 등 경련이 찾아오며 경기에서 빠졌고 그 후 상대에게 무너졌습니다. 하든과 파웰등은 최근 떨어진 경기력을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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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클리퍼스의 승리를 봅니다. 레너드와 웨스트브룩등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선수 두 명의 결장이 있지만 폴 조지는 공수에서 확실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치업으로 나설 드로잔 상대로 밀리지 않을 에이스가 있기에 원정에서도 클리퍼스의 선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전에서는 시카고가 리드를 잡을 수도 있지만 타이스와 파웰, 커피등이 벤치에서 모멘텀을 가져올 클리퍼스가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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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LA클리퍼스 승

[[핸디]] : LA클리퍼스 승

[[U/O]] : 언더 ▼

 

벤블릿과 자바리 스미스를 앞세워 샌안에 신승했습니다. 팀의 에이스이자 주전 빅맨인 알프렌 센군이 부상을 당한 이후 나선 첫 경기였깅 고전했지만 중요한 승리를 챙기며 이제 승률 5할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센군의 부상 이탈로 인해 란데일 외에 센터로 불릴 선수가 없기에 스몰라인업을 가동했는데 브룩스와 그린등이 수비 상황에서 적극성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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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멤피스 원정에서 전반 상대에게 큰 리드를 내주며 패했습니다. 후반 외곽포를 앞세워 어느 정도 추격하긴 했지만 전반 25점차로 뒤졌기에 승리를 가져갈 수는 없었습니다. 쿠즈마와 키스퍼트등 베테랑 트위너들이 최근 득점을 잘해주고 있지만 조던 풀이 다시 경기력 기복에 빠졌고 확실하게 림을 사수할 림프로텍터의 부재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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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휴스턴의 승리를 봅니다. 워싱턴은 센군이 빠진 홈팀의 골밑을 집요하게 공략한 빅맨 득점원이 없습니다. 스미스와 란데일등이 나설 휴스턴이 높이의 열세를 느끼지 않아도 됩니다. 그린과 벤블릿이 백코트에서 상대 매치업을 공략할 수 있고 브룩스와 블록이 수비로 활약할 휴스턴이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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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휴스턴 승

[[핸디]] : 휴스턴 승

[[U/O]] : 언더 ▼

 

인디애나 전에서 패하며 덴버의 추격을 떨쳐내지 못했습니다. 팀의 2옵션인 제일린 윌리엄스가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였기에 길저스 알렉산더를 확실하게 지원할 득점원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최근 부진하던 왈라스가 벤치에서 나와 3점슛 3개 포함 11점으로 살아날 기미를 보였고 헤이워드가 긴 시간을 뛰며 몸상태에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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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골스에 이어 오클을 상대하는 백투백 일정입니다. 5할 승률을 넘긴 골스를 홈에서 상대한 이후 원정으로 와 서부 1위팀을 상대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최근 팀에 부상으로 인한 결장자가 없기에 풀 전력으로 로테이션을 돌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돈치치와 어빙이 30분대 초반 이상을 뛸 수 있고 하더웨이 주니어와 조쉬 그린, 라이블리등 위력적인 벤치가 뒤를 받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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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오클의 승리를 봅니다. 두 팀은 이번 시즌 최고의 볼핸들러인 알렉산더와 돈치치를 보유한 팀입니다. 득점 쟁탈전이 될 가능성이 높고 템포도 빠를 것입니다. 그 점에서, 벤치 지원을 기대할만 하긴 하지만 돈치치와 어빙이 체력적 부담에 시달릴 댈러스와 달리 홈팀은 길저스 알렉산더가 경기 내내 템포를 푸쉬할 수 있습니다. 벤치도 어느 정도 살아난 오클이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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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오클라호마시티 승

[[핸디]] : 오클라호마시티 승

[[U/O]] : 오버 ▲

 

이번 시즌을 이대로 마치는 모습입니다. 샌안이 워낙 부진하기에 최하위로 추락하진 않았지만 릴라드가 팀을 떠난 첫 시즌 성적이 곤두박질쳤다. 3순위로 뽑은 헨더슨은 버스트가 될 것이 유력하고 사이먼스는 동료들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경기는 홈이지만 애틀에 이어 뉴욕등 동부의 솔리드한 팀들을 연달아 만나는 어려운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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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필라에 승리하고 연승에 도전합니다. 필라 연전 첫 경기에서 패했지만 2차전에서는 승리했습니다. 부상을 털고 오랫만에 돌아온 아누노비가 공수의 중심을 잡아줬고 하트가 커리어 최다인 19리바운드를 걷어내며 20득점 동반 트리플더블에 성공했습니다. 아치우와와 맥브라이드등 벤치 지원도 확실했기에 다시 순위 경쟁에 뛰어들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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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뉴욕의 승리를 봅니다. 포틀은 에이튼과 그랜트, 사이먼스등 경쟁력 있는 주전 구간을 보유했지만 벤치가 너무 약합니다. 아누노비의 복귀 속에 벤치로 내려간 아치우와가 벤치 구간 리드를 이끌 수 있고 브런슨이 사이먼스와의 에이스 대결에서 앞설 뉴욕이 승리하고 추격자들과 거리를 유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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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뉴욕 승

[[핸디]] : 뉴욕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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