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핵심 분석

⦁ 뉴욕 시티 (미국 동부 14위 / 무무무패패)

샬럿(1-0 패), 세인트루이스(2-0 패) 등 한 체급 아래 전력들에게 완패를 내어줬다. 역시나 카스타이흐노스(FW, 라치오 이적)나 페레이라(AMC, 알 라이얀 이적) 등 핵심 자원들의 이탈을 제때 메우지 못하는 모양새다. 영입을 등한시하진 않았다. 바크라르(FW)나 오예다(AML), 묀헨글라트바흐의 핵심 윙어 중 하나였던 볼프(AMR)를 데려오면서 이번 시즌에 대비했다. 다만 죄다 90분 풀 타임을 보장받을 정도의 몸 상태는 아니다. 쿠싱 감독은 고질적으로 특정 자원들에 대한 의존도가 심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는 로드리게즈(AML)를 활용한 좌측 활로 모색에 총력을 다하는 모양새. 아직까지는 확실한 힌트를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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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그레이(DR / B급), 호프-건드(DC / C급), 모랄레즈(AMC / C급), 마그노(AML / A급) ➤ 총 전력 대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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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틀랜드 (미국 서부 1위 / 무패패승무)

콜로라도(4-1 승), DC(2-2 무)를 상대로 대량 득점 양상을 구현해냈다. 점유율을 잃은 상태에서 상대의 메인 플랜에 반응하는 운영 방침은 이번 시즌에도 유효할 가능성이 있다. 뉴욕 시티의 무게 중심은 제법 높게 형성되는 편이다. 전략적 상성이 발생할 수 있고, 이점을 누리기에도 충분하다. 최소한의 만회 득점 가능성은 있다. 다만 아스프릴리야(FW)의 역습 전개 능력은 분명 아쉽다. 특히나 피지컬적 대응이 절실한 환경에서 뉴욕 시티의 수비 밸런스를 허물 정도의 능력은 아니다. 다소 제한된 성과만이 예상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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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브라보(LB / B급), 로리아(AMR / B급), 모라(FW / B급), 에반데르(FW / A급) ➤ 총 전력 대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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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2골 vs 1.53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9전 5승 3무 1패 (포틀랜드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67%)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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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0 (뉴욕 시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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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무승부 / 오버(2.5 기준)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양측 모두 어느 정도의 화력을 발산할 만한 능력은 된다. 특히나 2선 자원들의 영향력이 판도에 크게 반영될 것 같다. 다만 아직 100% 녹아 들지 않은 뉴욕 시티의 2선 영입생들의 퍼포먼스가 변수일 수 있다. 그들의 우월한 홈 페이스를 깎아 먹는 악변수가 될 소지도 있다. 양 팀의 전력 차가 크게 드러날 것 같진 않은 경기다. 오버 베팅에 총력을 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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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 -1.0] 포틀랜드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❶ 핵심 분석

⦁ 토론토 (미국 동부 3위 / 패무패무승)

개막 이후 2경기에서 1승 1무 1득점 0실점의 성적을 냈다. 운이 따른 결과다. 올 시즌 역시도 허드먼 감독의 전략적 선택은 명확하지 않다. 그저 높이 싸움에 강한 백 쓰리 구성과 개인 전술에 의존하는 인시녜(AML), 플로레스(MC)의 활용 빈도만 높이고 있다. 어느 정도 뻔한 운영 방식인데, 영리한 수비 대응이 가능한 전력들은 이들의 플랜을 알고 대응할 수 있다. 홈 이점을 바랄 수 있는 전력은 아니다. 실제로 지난 시즌의 경우도 홈에서의 승률은 채 3할을 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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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케르(AMR / B급), 라리에아(RB / A급) ➤ 총 전력 대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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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럿 (미국 동부 4위 / 승승무승무)

반대로 스미스 감독은 PL 무대에서도 “조직력의 극대화”를 메인 플랜으로 삼던 전략가였다. 올 시즌 개막 후, 뉴욕 시티(1-0 승), 밴쿠버(1-1 무) 등 다소 까다로울 수 있는 전력들을 상대로 패하지 않았다. 일부 주력 옵션들이 빠진 결과치고는 꽤 만족스러웠던 상황. 여전히 대량 득점을 올릴 만한 1-2선 구성을 갖추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90분을 내내 뛸 수 있을 만한 에너지 레벨을 갖추지 못한 점이 아쉽겠다. 승점 3점을 확신할 만한 구성은 냉정한 시선에서 볼 때 아니라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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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벤더(MC / B급), 브로니코(MC / B급), 캠브릿지(AMR / C급), 디아니(DMC / C급), 스몰스(AML / C급), 아그에망(FW / C급), 투이로마(DC / A급) ➤ 총 전력 대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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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39골 vs 1.37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4전 2승 1무 1패 (토론토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75%)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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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0-2 (샬럿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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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무승부 / 언더(2.5 기준) 접근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옳다. 감독의 영향력이나 능력치는 단연 샬럿이 낫다. 다만 조직력의 극대화를 천명하는 샬럿의 구성치고는 가장 중요한 중원 구성에서의 누수나 출혈이 크다. 직전 두 경기에서도 대게 후반전을 통해 기세를 떨궜다. 토론토의 경우, 그나마 수비 조직의 짜임새가 팀 최대의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대량 실점을 피할 만한 구성이긴 하다. 이래저래 언더(2.5 기준) 접근이 가장 합리적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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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 -1.0] 샬럿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❶ 핵심 분석

⦁ 애틀랜타 (미국 동부 13위 / 승무승패패)

개막 후 치른 앞선 두 경기에서 내리 패했다. 경기당 평균 볼 소유 시간은 리그에서 가장 많은 수준이지만, 상대 진영에서의 패스 빈도는 경기당 14회(최저 부문 리그 4위)에 그칠 정도로 빈곤하다. 운영 효율이 매우 나쁘다고 볼 수 있다. ‘핵심’ 알마다(AMC)나 로브자니체(AMR), 야코마키스(FW, 지난 시즌 28경기 17골) 등 공격 조합을 구성하는 옵션들이 모두 출전할 수 있고, 상대가 주중 일정을 치르고 왔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을 순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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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모스케라(AML / C급), 에티엔느 주니어(AML / B급), 티아레(FW / C급) ➤ 총 전력 대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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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잉글랜드 (미국 동부 14위 / 패승패승패)

힐(AMC)이 쓰러졌다. 아킬레스 건 부상이 우려된다. 힐이 묶이는 경우, 중원에서 해답을 찾지 못했던 경우들이 많았다. 대게 좌-우 풀백이나 윙어들을 활용한 극단적인 윙 플레이로 일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흥미롭게도 이러한 양상은 애틀랜타에게 어느 정도 들어 맞을 수 있다. 앞서 치른 애틀랜타와의 6경기 맞대결에서 단 1패도 내어주지 않은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최악의 상황은 없을 가능성이 있다. 단, 주중 일정을 치렀고 최전방 1선 선택지를 확실히 내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로 꼽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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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힐(AMC / SS급), 보레로(AML / A급), 바이(DR / B급), 밀러(AML / C급), 케셀러(DC / B급) 우드(FW / C급) ➤ 총 전력 대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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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0골 vs 1.48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3전 5승 4무 4패 (애틀랜타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62%)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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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3-2 (애틀랜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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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무승부 / 오버(3.5 기준) 가능성이 있다. 애틀랜타의 기본 전력이 훨씬 낫다. 그러나 대부분의 열세 전력 또는 대등한 전력들의 수비 조직을 분쇄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배후 공간에서의 약점에 발목 잡히고 있다. 가뜩이나 뉴잉글랜드와는 전략적 상성에서 늘 문제를 드러내곤 했다. 승점 3점을 온전하게 따낼 만한 상황이나 구성이 아니다. 다만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이 있고, 뉴잉글랜드가 주중 일정을 치르고 왔다는 점을 비중있게 고려할 필요는 있겠다. 대량 득점이 만들어질 만한 충분한 환경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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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 -1.0] 뉴잉글랜드 승 (추천 o)

[언더오버 / 3.5] 오버 (추천 o)

❶ 핵심 분석

⦁ 콜럼버스 (미국 동부 5위 / 승승승승무)

주중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소화했으나, 심각할 정도의 체력적 부하는 없었다. 무엇보다 에르난데즈(FW, 최근 2경기 2골)이 단 45분 출전만을 했을 뿐이다. 지난 시즌까지 엄청난 존재감을 발산했던 젤라라얀(AMC)이 홀연히 팀을 떠났지만, ‘주장’ 나그베(MC)나 모리스(MC), 마탄(AML) 등의 영향력으로 큰 공백을 메우고 있다. 아직까지 100% 수준의 결속력을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으나, 시카고의 뒤떨어지는 중원 영향력을 고려할 때 큰 어려움없이 호흡을 틀 것으로 본다. 근소한 차 우위는 충분히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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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파르시(AMR / B급) ➤ 총 전력 대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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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미국 동부 11위 / 패승승무패)

올 시즌을 앞두고 꽤 착실하게 영입 성과를 올려 온 중-하위 전력. 특히나 185cm의 쿠이퍼스(FW)를 겡크로부터 데려온 것은 꽤 의미있는 성과였다. 다만 최근 2경기에서의 페이스가 썩 좋진 않다. 원래 1-2선 전역을 아우르며 활동 반경을 넓히는 캐릭터는 아니다. 주변 2선으로부터 양질의 배급이 이루어져야 빛을 보는 옵션이다. 가뜩이나 콜럼버스와의 격돌 구도에서는 시카고의 2-3선이 세를 넓히기 힘들다. 쿠이퍼스로부터 양질의 유효 상황이 만들어질 수 없는 궁극적인 이유다. 가뜩이나 상위 전력으로의 원정에서는 늘 어려움이 많았다. 대패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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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베제라(FW / C급), 카사스(MC / B급), 도우드(GK / C급), 구트먼(LB / B급) ➤ 총 전력 대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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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79골 vs 1.51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35전 15승 10무 10패 (콜럼버스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54%)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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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0 (콜럼버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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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콜럼버스 승 / 오버(2.5 기준) 가능성이 높다. 시카고의 1선 조직은 정비가 덜 됐다. 가뜩이나 고질적인 약점으로 꼽히는 것이 상위 전력으로의 원정 성적이었다. 비록 콜럼버스가 주중 일정을 치르긴 한데, 워낙 다양한 옵션들을 활용했다. 큰 어려움없는 홈 일정이 될 공산이 크다. 핸디캡(-1.0 기준) 승까지도 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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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콜럼버스 승 (추천 o)

[핸디캡 / -1.0] 콜럼버스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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