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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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 원정에서 경기 내내 꾸준히 앞서갔지만 연장 끝에 분패했습니다. 허훈이 결정적인 3점포를 성공하는등 39분을 뛰며 29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배스도 꾸준했지만 로슨의 퍼포먼스를 제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부진하던 문성곤의 득점이 나왔고 최성모가 선발로 나와 외곽에서 높은 성공률로 골밑의 부담을 어느 정도는 덜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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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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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같은 활약을 한 코번을 앞세워 정관장에 승리했습니다. 경기 전 이원석의 시즌아웃이 확정되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였지만 코번이 야투 성공률 65%로 28득점과 더불어 리바운드 17개를 걷어냈고 이정현이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기록을 냈습니다. 김효범 대행이 팀을 맡은 이후 어린 선수들의 경기력이 나아진 것도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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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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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의 승리를 봅니다. 삼성은 이원석의 부상 이탈 속에 차민석과 윤성원등이 국내 빅맨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높이와 운동능력, 파워를 앞세워 경기에 임할 하윤기를 제어하기 어렵습니다. 엘지, Sk와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이기에 1승에 대한 의지가 강한 케이티가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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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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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 수원KT 승

[[핸디]] : 수원KT 승

[[U/O]] : 언더 ▼

◈울산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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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원정 경기에서 케이티에 패하고 일주일을 쉬었습니다. 그 경기에서는 강팀 상대로 꾸준하게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가져가는듯 했지만 슈퍼클러치 순간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이우석이 리바운드 하나 모자른 트리플더블에 성공했고 알루마와 옥존, 게이지 프림등 외인 선수들이 잘해줬지만 김국찬의 득점이 없었고 박무빈도 최근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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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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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경기에서 2위로 추격하던 케이티에 연장승리를 거두며 매직넘버를 지웠고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초보 감독과 함께 한 첫 시즌이고 두경민의 이탈, 대어급을 잡지 못한 이번 시즌이지만 원하던 결과를 냈습니다. 로슨이 연장을 지배하며 47득점을 폭발했고 박인웅과 강상재가 꾸준히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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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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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의 승리를 봅니다. 우승 확정 이후 경기기에 어느 정도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도 있지만 박인웅과 김종규, 유현준등이 벤치에서 나올 수 있는 막강 라인업이고 로슨의 후반기 페이스가 대단합니다. 충분히 쉬긴 했지만 최근 경기력 저하가 큰 모비스로써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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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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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 원주DB 승

[[핸디]] : 울산현대모비스 승

[[U/O]] : 오버 ▲

◈안양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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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백투백에서 모두 패했습니다. 특히, 목요일 경기에서는 이원석이 시즌아웃된 삼성 상대로 별다른 힘을 쓰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이종현이 이번 시즌 리그 최다인 8블록 포함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카터가 수비에서 코번을 전혀 막지 못했고 윌슨이 부상 여파로 빠진 것이 컸습니다. 복귀했던 아반도도 다시 부상을 당했기에 어려운 시즌 마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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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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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홈경기에서 가스공사를 완파했습니다. 장기 부상에서 돌아온 김선형이 12분 출전 이후 수비 상황에서 다시 부상을 당하며 빠지는 악재가 있었지만 안영준의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3점슛 6개 포함 19점을 기록하며 리바운드 8개와 3스틸로 23점의 워니를 확실하게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최부경과 송창용이 부상을 당했고 김선형도 재부상이 유력하기에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주전 선수들이 더 힘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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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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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승리를 봅니다. 엘지와 케이티등 2위 경쟁팀들과의 경쟁이 치열하기에 남은 시즌에 대한 집중력이 크게 올라갈 것입니다. 정관장은 카터의 경기력 기복이 큰데다 배병준과 최성원등의 야투 난조도 있기에 오재현과 안영준이 주전 구간에서 워니를 지원할 원정팀의 공세를 막아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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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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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 서울SK 승

[[핸디]] : 서울SK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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