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티비] KBO 분석 03월 23일 국내야구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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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한화가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디펜딩 챔피언 LG는 엔스가 선발로 나선다.
일찌감치 1선발로 낙점받은 투수로 상당한 구위와 더불어 경기운영능력도 안정적이다는 평을 받고 있다.
빅리그 경험이 있는 투수이며 지난 시즌에는 NPB에서 세이부 소속으로 뛰었다.
한화는 국내로 돌아온 괴물투수 류현진이 선발로 나선다.
역대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국내로 복귀한 류현진은 단숨에 한화를 5강권으로 평가받게 한 장본인이며 올 시즌도 상당한 활약이 기대된다.
지난 시즌까지 토론토 소속으로 뛰었다.
홈 이점을 갖는 쪽은 LG다.
LG는 클로저 고우석이 빅리그에 진출하며 불펜이 약화된 것을 제외하고는 우승 주역 선수들이 대부분 건재하며 올 시즌도 우승후보 1순위다.
한화는 류현진의 복귀와 더불어 젊은 선수들의 기량도 한 층 업그레이드 됐고 외부 영입을 통해 전력도 더욱 좋아졌다는 평이다.
그럼에도 냉정하게 LG에 미치는 수준은 아니다.
물론 한화가 일방적으로 밀릴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디펜딩 챔피언 LG가 개막전에서 웃는 데에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투수전이 될 것으로 보이는 경기다.
090 LG 승
091 승1패 1
092 핸디 패
093 언더
SSG와 롯데가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SSG는 영원한 에이스 김광현이 선발로 나선다.
지난 시즌 30G 9W 8L ERA 3.53을 기록하며 마운드 한 축을 담당했고 올 시즌도 에이스 역할을 맡는다.
롯데는 윌커슨이 선발로 나선다.
지난 시즌 13G 7W 2L ERA 2.26 대체 선발로 들어와 상당히 임팩트 있는 피칭을 선보였으며 올 시즌 롯데 마운드 1선발 역할을 맡는다.
SSG의 경우 비시즌 적지 않은 주축 선수들이 유니폼을 갈아입었고 올 시즌 우승권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는 평을 받는다.
롯데도 마운드와 타선 모두 짜임새는 나쁘지 않지만 5강권으로 보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양 팀 선발투수들은 모두 제 몫을 해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승부는 경기 후반 불펜 싸움에서 갈릴 것이 유력하다.
SSG는 시즌 초 클로저 서진용 없이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아쉬움을 갖고 있다.
반면 롯데는 구승민과 김원중을 필두로 한 필승계투가 나쁘지 않다.
접전 승부 끝에 롯데가 SSG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둘 것이다.
타격전보다는 투수전에 무게감이 실린다.
094 SSG 패
095 승1패 패
096 핸디 패
097 언더
NC와 두산이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NC는 카일 하트가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NC가 야심차게 영입한 용병으로 지난 시즌까지 필라델피아 소속으로 뛰었고 강력한 구위를 갖고 있는 투수로 평가받는다.
두산은 알칸타라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 시즌 성적은 31G 13W 9L ERA 2.67 팀의 1선발로 리그 최정상급 활약을 펼쳤고 올 시즌 역시 팀의 1선발을 맡는다.
NC는 KBO 데뷔전을 갖는 하트가 선발로, 두산은 이미 검증이 된 알칸타라가 선발로 나선다.
하트의 구위가 좋다고는 알려졌으나 아직 느낌표보다는 물음표인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두산은 올 시즌 시범경기 1위 팀으로 상당히 임팩트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올 시즌을 기대케 만드는 데에 충분했다.
NC는 10개구단 가운데 개막전 승률이 가장 좋은 팀이고 두산은 30경기 이상 개막전을 치룬 팀 중 승률 1위다.
두 팀 모두 시즌 첫 경기 성적이 상당히 좋았던 팀들이다.
두 팀 모두 올 시즌 나란히 5강권으로 평가받는다.
개막전부터 상당히 치열한 접전 승부가 될 것이며
지난 시즌 타자를 윽박지르는 피칭으로 엄청난 활약을 한 알칸타라가 선발로 나오는 두산이 진땀승을 거둘 것이다.
타격전보다는 투수전 쪽에 무게감이 실린다.
098 NC 패
099 승1패 1
100 핸디 승
101 언더
KT와 삼성이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KT는 쿠에바스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 시즌 성적은 18G 12W ERA 2.60 시즌 도중 합류해 엄청난 임팩트를 남기며 위력을 떨쳤다.
삼성은 코너 시볼드가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삼성이 야심차게 영입한 투수로 지난 시즌까지 콜로라도 소속으로 뛰며 활약했고 1선발 에이스 중책을 맡게됐다.
KT는 올 시즌 역시 강팀으로 분류되며 충분히 우승권으로 평가받는 팀이다.
투타 밸런스에 있어서는 리그 최정상급의 팀임에 확실하다.
삼성은 비시즌 불펜보강에 힘을 쏟았고 계투진만큼은 리그 최고라 평가받는다.
다만, 선발진은 여전히 물음표가 따르며 타선 또한 정상급이라 보기는 어렵다.
5강권으로 보는 이들은 많지 않다.
타선과 마운드 힘에서 모두 KT가 삼성을 앞서고 무엇보다 KT는 이미 증명된 카드인 쿠에바스가 나선다.
코너 시볼드가 좋은 공을 가진 투수는 사실이지만 데뷔전은 부담감이 클 수 밖에 없다.
홈팀 KT가 삼성을 꺾고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 할 것이다.
투수전보다는 타격전 쪽에 무게가 실린다.
102 KT 승
103 승1패 승
104 핸디 승
105 오버
기아와 키움이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기아는 윌 크로우가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기아가 야심차게 영입한 투수로 지난 시즌까지 피츠버그 소속으로 활약했다.
키움은 아리엘 후라도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 시즌 성적은 30G 11W 8L ERA 2.65 팀의 1선발 역할을 맡았었고 올 시즌 역시 1선발 역할로 기대를 모은다.
기아는 올 시즌 3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우승권으로 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
다만, 개막전 선발 윌 크로우는 KBO 데뷔전인 만큼 긴장감이 상당 할 것으로 보이며
클린업트리오 한 자리를 맡을 나성범이 부상으로 시즌 초를 같이 출발하지 못하는 점도 분명 아쉽다.
키움은 올 시즌 하위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최고의 교타자 이정후가 빅리그에 진출하며 단숨에 타선의 무게감이 떨어졌고 엔트리를 봐도 10개 구단 가운데 신인급 선수가 가장 많다.
긍정적인건 선발투수 후라도가 이미 증명된 투수라는 점이고 빅리그 진출을 예고한 김혜성을 필두로 기량이 출중한 젊은 선수들도 상당히 많다는 평이다.
전반적인 투타 밸런스 자체는 기아가 우위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선발에서 후라도가 이미 증명된 특급피처이며 크로우는 아직 물음표다. 나성범이 빠지며 기아의 타선도 무게감이 떨어진 것이 분명하다.
접전 끝에 패기로 가득 차있는 키움이 기아를 꺾고 개막전에서 먼저 웃을 것이다.
투수전보다는 타격전 쪽에 무게감이 실린다.
106 기아 패
107 승1패 1
108 핸디 패
109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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