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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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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티비] MLB 분석 04월 16일 메이저리그 해외야구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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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커터 크로포드(0.57)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1일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 난조로 승리를 날려버린 크로포드는 투구 내용에 비해 승운이 따라주지 않는 중. 지금의 크로포드라면 홈에서 충분히 5이닝 내외는 완벽히 막아줄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앤더슨과 수아레즈를 공략하면서 홈런 3발 포함 5점을 올린 보스턴의 타선은 홈 경기 타격이 완벽하게 살아났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다만 7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손을 봐야 할 듯합니다. 3.2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켄리 젠슨의 마무리가 뭔가 어설픈 느낌이 있습니다.



◈클리블랜드


재비온 커리가 시즌 첫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릅니다. 작년 41경기에 등판해 3승 4패 4.07의 성적을 남긴 커리는 마당쇠 역할은 충실히 해낸바 있습니다. 작년 보스턴 원정에서 2.2이닝 1실점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문제는 선발 커리는 원정 등판시 상당히 부진하다는데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양키스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3발 포함 8점을 올린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홈 경기의 타격 부진을 씻어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더블 헤더 내내 부진했던 타자드리 마지막에 대활약해줬다는 점이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 그러나 마무리인 클라세의 블론 세이브는 뒷맛이 씁쓸할 것입니다.



◈코멘트


양 팀 모두 타격 페이스는 좋은 편. 게다가 보스턴은 홈에서, 클리블랜드는 원정에서 타격이 좋습니다. 그러나 금년의 크로포드는 현재까지 언터처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커리는 원정에 약점이 있고 AAA 재활 등판 내용도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클리블랜드는 더블 헤더 때문에 불펜의 소모가 너무나도 큽니다. 선발에서 앞선 보스턴 레드삭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보스턴 승


[[핸디]] : -1.5 보스턴 승


[[U/O]] : 9.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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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콜 어빈(1패 8.10)이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섭니다. 11일 보스턴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어빈은 2경기 연속 5이닝 4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그나마 기대를 걸수 있는건 작년 미네소타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5이닝 이상 1실점으로 유독 미네소타에게 강했다는 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밀워키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3발 포함 6점을 올린 볼티모어의 타선은 홈 경기 타격 자체는 여전히 좋은 편입니다. 특히 하위 타선의 공격력이 상당히 좋은 편. 4이닝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야니어 카노의 위력이 작년만 못하다는게 고민을 안겨줄 것입니다.



◈미네소타


루이 바랜드(2패 9.00)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0일 다저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랜드는 투구의 한계점을 느끼게 해주는 중입니다. 작년 원정에서 더 부진했다는 점 역시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플래허티 상대로 터진 크리스티안 바즈퀘즈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미네소타의 타선은 경기당 4점이 한계인듯한 모습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원정 경기에서 좋은 화력을 기대하는건 무리가 있을듯합니다. 1이닝 4실점으로 무너져버린 불펜은 주자가 있을때 그리핀 잭스를 등판시키면 안될것 같습니다.



◈코멘트


금년 미네소타의 원정 타격은 빈말로도 좋다고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어빈이 이번 시즌 출발이 좋지 않다고 하지만 좌완에게 약한 미네소타 상대로는 승부가 될듯합니다. 반면 바랜드는 원정 약점이 있고 금년의 투구 내용도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볼티모어는 우완 강속구 투수 상대로 승부가 되는 팀입니다. 전력에서 앞선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볼티모어 승


[[핸디]] : -1.5 볼티모어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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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리스 올슨(1패 5.40)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9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4.1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올슨은 첫 경기의 호조를 전혀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작년 텍사스 원정에서 1.2이닝 1실점으로 부진했는데 작년 홈에서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피홈런을 줄이는게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오버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미네소타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8회말 하비어 바예즈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후반 집중력이 살아난게 고무적입니다. 이번 시리즈 내내 승부의 키는 바로 이 포인트가 될듯합니다. 2.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마무리 제이슨 폴리가 올스타 레벨의 투구를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텍사스


마이클 로렌젠이 시즌 첫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릅니다. 작년 디트로이트와 필라델피아에서 한 번의 노히트 노런 포함 9승 9패 4.18의 성적을 남긴 로렌젠은 늦은 계약과 부상으로 인해 콜업이 늦어진바 있습니다. 디트로이트 시절 홈 경기에 강점을 가진 투수였는데 AAA에서의 부진한 투구가 1회성이길 바래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하비어와 마르티네즈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텍사스의 타선은 원정 타격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다만 집중력 있게 터지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0.1이닝 3실점으로 무너진 예리 로드리게즈는 아마도 2~3년 안에 KBO 무대에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코멘트


올슨과 로렌젠의 투구는 현 시점에선 거의 비슷한 편입니다. 디트로이트의 홈임을 고려한다면 초반은 백중세 가능성이 있는 편. 그렇지만 화력은 확실히 텍사스가 우위에 있고 무엇보다 후반 경기력 자체는 텍사스가 더 좋습니다. 화력에서 앞선 텍사스 레인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텍사스 승


[[핸디]] : -1.5 텍사스 승


[[U/O]] : 8.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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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애런 놀라(2승 1패 4.5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11일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놀라는 홈보다 원정 투구가 상당히 좋은 모습을 금년 시즌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 콜로라도 상대로 홈에서 7이닝 3실점 호투를 해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투구를 해줘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미치 켈러 상대로 터진 트레이 터너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홈 경기 타격이 여전히 살아나지 않는 중입니다. 특히 브라이스 하퍼의 타율 .190은 보고도 믿기지 않을 정도. 4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 역시 너무 출루를 많이 허용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칼 콴트릴(2패 7.20)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0일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6이닝 8안타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콴트릴은 쿠어스 필드에서 어느 정도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금년 원정 방어율이 9.00이라는 점이 최대 문제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베리오스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2안타 완봉패를 당한 콜로라도의 타선은 1차전 폭발후 거짓말 같이 페이스가 떨어진 상태입니다. 특히 장타 제로는 시사하는 바가 큰 편. 3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언제나의 콜로라도 불펜입니다.



◈코멘트


최근 3번의 시리즈에서 콜로라도는 1차전 타격이 가장 좋았고 이후 페이스가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놀라 상대로 나름 좋은 경기를 보여줄수 있을듯합니다. 그렇지만 콴트릴의 원정 투구는 기대가 어렵고 이번 경기는 시차라는 변수도 존재합니다. 게다가 콜로라도의 불펜은 필라델피아의 그것보다 더 흔들리는 편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필라델피아 승


[[핸디]] : -1.5 필라델피아 승


[[U/O]] : 8.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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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AJ 퍽(3패 5.91)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0일 양키스 원정에서 4.2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퍽은 5개의 볼넷으로 또다시 제구 문제가 불거진바 있습니다. 특히 홈 경기에서 제구가 좋지 않기 때문에 5이닝을 버티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모튼과 리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마이애미의 타선은 드디어 홈에서 타격감이 올라오기 시작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그러나 후반 경기력 하락이라는 문제를 어떻게든 고쳐야 할듯합니다. 4이닝동안 4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스트라이크 하나를 남기고 홈런을 어용한 마무리 태너 스캇의 투구가 아쉽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카일 해리슨(1승 1패 4.76)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10일 워싱턴과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해리슨은 이제 QS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로 성장한 상황. 다만 원정 경기에선 기복이 조금 있는 편인데 이번 경기도 아마 QS를 기대할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템파베이의 투수진 상대로 마이클 콘포토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원정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그러나 한국 언론의 화려한 보도와 달리 OPS가 .613에 그치고 있는 이정후가 팀 평균급의 공격력을 내줘야 조금 더 공격이 편해질 것입니다. 4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쳉카위웨이에게 남은 메이저리그 시간이 길지 않다는걸 의미하는듯 합니다.



◈코멘트


양 팀 모두 최근 좌완 공략도 자체는 나쁜 편이 아닙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입장에선 공이 느린 타일러 알렉산더보다 공이 빠른 AJ 퍽이 더 상대하기 편할듯합니다. 양 팀의 좌완 공략도와 최근 타격 분위기를 고려한다면 타격전 양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불펜의 우위는 샌프란시스코가 가지고 있고 후반 공격력 차이도 존재합니다. 뒷심에서 앞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샌프란시스코 승


[[핸디]] : +1.5 마이애미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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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파베이


잭 애플린(1승 2패 6.35)이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9일 에인절스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애플린은 이번 시즌 기복이 매우 심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홈 경기에서 이 점이 두드러지는데 투구 패턴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스넬과 텡을 공략하면서 홈런 4발 포함 9점을 올린 템파베이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좌완 상대 강점을 다시금 살려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중심 타선의 파괴력 부활이 반가운 부분일듯합니다. 대성공한 오프너 전략은 역시 타일러 알렉산더의 복귀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LA 에인절스


패트릭 산도발(1승 2패 6.57)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10일 템파베이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산도발은 이번 시즌 단 한번의 QS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홈보다 원정에서 강하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하겠지만 역시나 한계점은 5이닝 2실점 내외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보스턴의 투수진 상대로 브랜든 드루리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에인절스의 타선은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그러나 2개의 병살타와 10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이 아니었다면 이길수도 있었다는게 아쉽습니다. 3.2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호세 수아레즈의 투구가 흔들리는게 앞으로의 운용에 고민을 안겨줄 것입니다.



◈코멘트


템파베이의 경기력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홈에서 템파베이에게 공략당한 산도발 입장에선 사면초가일듯합니다. 물론 애플린 역시 고전 가능성이 높지만 에인절스의 타선은 원정 경기력이 조금 아쉽고 후반 경기력 역시 템파베이가 조금 더 우위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홈의 잇점을 가진 템파베이 레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템파베이 승


[[핸디]] : -1.5 템파베이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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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크리스 배싯(1승 2패 5.06)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10일 시애틀과 홈 경기에서 6.2이닝 5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배싯은 원정 부진을 홈에서 멋지게 극복해 낸 바 있습니다. 작년 양키스 상대로 홈에서 14.2이닝 무실점으로 강했다는 점 역시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 전날 경기에서 프리랜드와 몰리나를 공략하면서 5점을 올린 토론토의 타선은 홈 경기의 타격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혼자서 3타점을 올린 저스틴 터너는 현재까진 최고의 영입입니다. 2이닝을 완벽히 막아낸 불펜은 계속 이런 모습이 나와줘야 합니다.



◈뉴욕 양키스


루이스 길(3.00)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8일 토론토와 홈 경기에서 4.1이닝 2안타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길은 지나친 투구수가 결국 발목을 잡은바 있습니다. 이번 경기 역시 구위는 강력하겠지만 5이닝이 한계일 가능성이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클리블랜드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양키스의 타선은 원정 화력이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애런 저지가 완벽하게 살아나는 중. 그러나 10회말 2점의 리드를 날려버린 케일럽 퍼거슨은 역시 세이브 상황에선 등판시키면 안될것 같습니다.



◈코멘트


배싯은 홈에서 양키스 상대로 강점을 보여줄수 있는 투수입니다. 문제는 토론토의 타선은 강속구 우완에게 상당히 약한 편이고 루이스 길은 평균 구속이 156Km에 이르는 강속구 투수라는 것. 결국 승부는 후반에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데 최근의 토론토는 후반 접전에 약점이 있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힘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 양키스 승


[[핸디]] : +1.5 뉴욕 양키스 승


[[U/O]] : 8.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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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애드리언 하우저(1패 5.40)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0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하우저는 애틀랜타 원정 극복에 실패한 바 있습니다. 그래도 홈 경기에서 호투를 한 경험도 있고 작년 피츠버그 상대로 6이닝 4안타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도 기대를 걸게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레이간스 상대로 막혀 있다가 8회말 스트래튼을 공략하면서 2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홈 경기 집중력이 나쁘지 않은 편. 그러나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리면서 9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과 12개의 잔루는 크게 반성해야 합니다. 3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마무리 애드윈 디아즈의 안정감이 부상 이전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피츠버그


마틴 페레즈(1승 1.89)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10일 디트로이트와 홈 경기에서 8이닝 6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페레즈는 성공적인 NL 안착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원정이긴 해도 작년 메츠 원정에서 5이닝 무실점이었다는 점도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필라델피아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9점을 올린 피츠버그의 타선은 원정에서 에이스를 공략하면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는게 다행스럽습니다. 특히 부진하던 스윈스키와 맥커친이 홈런포를 신고한게 팀 사기에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2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낸 불펜은 계속 이런 모습이 이어져야 합니다.



◈코멘트


양 팀 모두 분위기가 좋을 때 만났습니다. 홈에서 강한 하우저와 금년 투구가 좋은 페레즈의 대결은 나름 막상막하일듯합니다. 전력은 거의 막상막하에 가깝지만 최근 피츠버그는 접전시 후반 불펜이 종종 흔들리는 문제가 있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뒷심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 메츠 승


[[핸디]] : +1.5 피츠버그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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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삭스


닉 나스트리니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갖습니다. 2021년 드래프트에서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뒤 랜스 린 트레이드로 화이트삭스로 건너온 나스트리는 현재 화이트삭스의 우완 투수들중 가장 메이저리그에 근접했다는 평을 받은 투수. 전형적인 클래시컬한 구종을 보유한 투수인데 문제는 AAA INT에서 1패 7.71 7이닝 12안타로 13삼진이 무색해질만큼 구위가 받쳐주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애쉬크래프트와 심스 상대로 4점을 올린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그나마 좌완 상대로 조금이나마 반격을 했다는데 위안을 얻어야 하는 상황. 이젠 수비까지 무너지고 있어서 그야말로 대책이 없습니다. 4.1이닝동안 6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누굴 올려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캔자스시티


세스 루고(2승 1.45)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11일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루고는 성공적인 AL 안착을 해내는 중입니다. 5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변수가 있다면 이번 등판이 첫 원정 경기라는 점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부토 상대로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9회초 터진 비니 파스콴티노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대량 득점 후 부진이라는 공식이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러다가도 부활하는게 금년의 캔자스시티라는 팀입니다. 8회 등판해 볼넷 남발로 2실점을 허용하면서 패배의 원흉이 된 스트래튼은 보직을 확실히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코멘트


금년의 화이트삭스는 현재까지의 모습으론 30개 구단중 경기력이 가장 좋지 않은 편입니다. 이번 경기도 반등이 쉽지 않을듯합니다. 물론 나스트리니의 투구는 기대를 걸 여지는 있지만 최근 캔자스시티의 타격이 워낙 좋고 불펜 차이도 큽니다. 전력에서 앞선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캔자스시티 승


[[핸디]] : -1.5 캔자스시티 승


[[U/O]] : 9.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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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조 로스(1승 1.8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10일 신시내티 원정에서 6.1이닝 5안타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로스는 1개의 볼넷과 7개의 삼진이 말해주듯 제구 되는 날은 위력적인 투수라는걸 증명해보였습니다. 이전 홈 경기에선 제구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 경기 역시 제구가 변수가 될 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번즈와 카노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밀워키의 타선은 좋은 흐름이 끊겼다는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게다가 원정에 비해 홈 경기 타격은 조금 손색이 있는 편. 2.1이닝동안 3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승리조인 애브너 우리베의 계산 외 부진이 당혹스러울 것입니다.



◈샌디에이고


조 머스그로브(1승 2패 6.87)가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10일 컵스와 홈 경기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머스그로브는 홈에서 무너졌다는 점이 상당히 치명적입니다. 밀워키 원정은 2022년 8이닝 1안타 무실점 승리 이후 처음인데 지금의 머스그로브는 그때와 크게 다르고 원정 자체가 문제가 되는 투수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다저스의 볼넷쇼를 감상하면서 매니 마차도의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샌디에고의 타선은 상대의 자멸로 이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2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과 4개의 병살타를 고려한다면 패배해도 할 말이 없었던 경기력일듯합니다.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현재까지 마츠이 유키 영입이 대성공인듯 합니다.



◈코멘트


시즌 초반 밀워키의 타격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물론 원정에 비해 홈 경기력이 아쉽긴 하지만 지금의 머스그로브라며 충분히 공략할수 있을듯합니다. 물론 원정에서 샌디에고의 타격은 훌륭하지만 로스의 포심-슬라이더 컴비네이션에 농락당할 가능성이 높고 무엇보다 밀워키의 불펜은 다저스의 불펜보다 훨씬 강합니다. 선발에서 앞선 밀워키 브루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밀워키 승


[[핸디]] : +1.5 밀워키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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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스펜서 애리게티(1패 21.00)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데뷔전이었던 11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3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애리게티는 장타 허용률은 낮았지만 집중타를 맞은게 그대로 패배로 연결된바 있습니다. 휴스턴 투수 유망주 NO.1인 투수이긴 하지만 실제 잠재력 기대치는 4선발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텍사스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알투베의 2홈런 포함 8점을 올린 휴스턴의 타선은 시즌 초반과 다르게 무서울 정도의 폭발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요르단 알바레즈가 부진해도 득점이 잘 나와준다는건 긍정적인 요소일듯합니다. 그러나 9회초 3실점을 허용한 세스 마르티네즈의 투구는 조금 아쉽습니다.



◈애틀랜타


다리우스 바인즈가 시즌 첫 1군 마운드에 오릅니다. 작년 5경기에 등판해 1승 3.98의 성적을 남긴 바인즈는 선발 등판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금년 AAA INT에서 12이닝 7안타 11삼진이라는 나쁘지 않은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데 과연 느린 공 투수가 휴스턴을 막아낼수 있을지는 조금 의문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마이애미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9점을 올린 애틀랜타의 타선은 상위 타선의 화력이 확실히 살아난 모습입니다. 9회초 2사 2S 노볼에서 역전 3점 홈런을 쏘아올린 마르셀 오주나는 영웅 그자체. 3.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계속 이런 모습이 나와줘야 합니다.



◈코멘트


애리게티와 바인즈는 투구 레퍼토리가 상당히 비슷한 투수들입니다. 다른점이라면 애리게티의 구속이 무려 8Km나 빠르다는 점이고 이 점이 휴스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수 있습니다. 양 팀 모두 타격이 좋은 편이긴 하지만 애리게티는 첫 등판에서 무너졌다고는 해도 최소한 허용 타구 속도는 대단히 낮았고 정타 비율도 낮았지만 바인즈는 그렇지 못한 투수입니다. 게다가 애틀랜타는 지난 주말 불펜 소모도가 극도로 컸습니다. 투수력에서 앞선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휴스턴 승


[[핸디]] : +1.5 휴스턴 승


[[U/O]] : 9.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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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메릴 켈리(2승 2.29)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10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켈리는 쿠어스 필드 전문가임을 확실히 증명한바 있습니다. 금년 홈 경기 투구는 QS+를 장담할 정도로 투구 내용이 좋은데 컵스 상대론 작년 원정에서도 5.2이닝 1실점 호투였다는걸 기억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마이콜라스를 공략하면서 5점을 올린 애리조나의 타선은 좋은 집중력이 그대로 승리로 이어진바 있습니다. 다만 최근 경기 중후반의 타격 문제는 현재 이 팀 최대의 약점일지도 모릅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승리조의 체력 세이브가 반갑습니다.



◈시카고 컵스


벤 브라운(6.10)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0일 샌디에고 원정에서 4.2이닝 3안타 무실점의 깜짝투를 보여준 브라운은 의외로 3~4이닝은 잘 막아내는 재주가 있음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으로 본다면 샌디에고 원정과 애리조나 원정은 레벨이 확연히 다릅니다. 전날 경기에서 루이스 카스티요를 공략하면서 마이클 부쉬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컵스의 타선은 원정에서 다득점은 올리지 못해도 필요할때 필요한 득점이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더 위를 바라보기 위해선 코디 벨린저와 크리스토퍼 모렐의 각성이 필요하듯합니다. 3.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볼넷만 줄인다면 상당히 좋을 것입니다.



◈코멘트


금년의 컵스는 원정 경기시 접전에서 상당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즉, 접전이 되지 않을때가 문제. 켈리와 브라운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역시 선발 대결에선 애리조나가 유리한 편. 물론 브라운이 평균 구속 156Km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투수이긴 하지만 금년의 애리조나는 우완 강속구 투수에게 강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의 약점은 후반 경기력 하락이지만 불펜의 휴식은 이번 경기에서 도움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애리조나 승


[[핸디]] : -1.5 애리조나 승


[[U/O]] : 8.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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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로스 스트리플링(3패 5.50)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1일 텍사스 원정에서 6이닝 11안타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스트리플링은 투구의 기복이 너무나도 심한 문제를 드러내는 중입니다. 특히 그날그날 제구 변수가 있는데 현재로선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막아내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워싱턴의 투수진 상대로 6회말 6점을 뽑아내는 괴력을 발휘한 오클랜드의 타선은 홈런 없이 집중타로 이겨냈다는게 고무적입니다. 특히 2사 후 5점이 나왔다는게 주목할만한 포인트. 4.2이닝동안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메이슨 밀러의 마무리 전환이 성공적입니다.



◈세인트루이스


소니 그레이(1승 0.0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10일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서 5이닝 5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그레이는 말 그대로 건재를 과시한 바 있습니다. 작년 오클랜드 상대로 미네소타에서 4이닝 1실점 투구를 해냈는데 워낙 시즌 초반에 강한 투수이니만큼 쾌투를 기대해도 좋을 레벨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갤런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4안타 완봉패를 당한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이번 시즌 시리즈 마무리에 큰 문제를 겪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첫 경기는 기대의 여지가 많은 편.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오히려 리드를 당하고 있을때 투수들이 더 힘을 내는것 같습니다.



◈코멘트


최근 오클랜드의 경기력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문제는 오클랜드와 세인트루이스 모두 1차전 징크스가 있는데 오클랜드는 1차전 경기력이 가장 좋지 않은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1차전 경기력이 가장 좋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스트리플링의 투구는 언제 흔들려도 이상하지 않고 그레이는 오클랜드 상대로 강점이 있는 투수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세인트루이스 승


[[핸디]] : -1.5 세인트루이스 승


[[U/O]] : 7.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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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조지 커비(1승 2패 8.16)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10일 토론토 원정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커비는 4월 들어 7.2이닝 13실점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홈에서 한번 크게 무너졌는데 홈 야간 경기에 강하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아사드 상대로 터진 호르헤 폴랑코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시애틀의 타선은 홈런 외의 득점 루트가 나오질 않는중. 7,8회 1사 1,3루와 만루 찬스에서 나온 병살타는 이 팀의 현실일 것입니다.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만이 제 몫을 다한듯합니다.



◈신시내티


프랭키 몬타스(2승 1패 2.16)가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10일 밀워키와 홈 겨익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몬타스는 집중타와 실책의 콜라보로 무너진바 있습니다. 오클랜드 시절 시애틀 상대로 강한 투수였는데 일단 기대를 걸어볼 여지는 꽤 있는 편. 전날 경기에서 화이트삭스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1점을 올린 신시내티의 타선은 주말 시리즈에서 그야말로 신을 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타격 흐름이 이어지느냐 끊기느냐가 이번 경기의 성패를 좌우할듯합니다. 3.1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굳이 마무리인 디아즈를 등판시켜야 했나 싶습니다.



◈코멘트


일단 홈 경기의 커비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기대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몬타스 역시 언제든 반등할수 있는 투수라는 점도 포인트. 그러나 신시내티의 불펜은 시애틀의 그것에 비해 안정감이 조금 부족하고 바로 이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투수력에서 앞선 시애틀 매리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시애틀 승


[[핸디]] : +1.5 신시내티 승


[[U/O]] : 7.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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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타일러 글래스나우(3승 2.25)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10일 미네소타 원정에서 7이닝 3안타 14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글래스나우는 다저스 이적 이후 에이스급 투구를 꾸준히 이어가는 중입니다. 홈 경기 투구 역시 강점이 있기 때문에 기대를 걸기에 부족함이 없을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다르빗슈 상대로 터진 맥스 먼시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다저스의 타선은 찬스에서 맥없이 물러난 타선이 결국 패배를 야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나마 4개의 병살타를 엮어낸 수비는 나쁘지 않은 편. 분식 회계와 패배를 모두 이뤄낸 불펜은 접전에서 도움이 안됩니다.



◈워싱턴


미첼 파커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릅니다. 2020년 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워싱턴의 지명을 받은 좌완 투수인 파커는 현재 워싱턴의 유망주 랭킹 21위이자 좌완 랭킹 3위에 올라와 있는 투수입니다. 작년 AAA에서 124이닝 150삼진으로 탈삼진 능력을 인정 받았는데 2이닝당 1개의 제구 변수가 있는 투수인지라 메이저리그는 녹록치 않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우드와 스펜스를 공략하면서 레인 토마스의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워싱턴의 타선은 원정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그러나 투수를 타는 타입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는 부진 가능성이 높습니다. 2.2이닝동안 4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접전에서 약점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중입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에서 다저스의 투수진은 무려 14개의 볼넷을 헌납하면서 패배를 자초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글래수나우의 투구는 확실히 다를듯합니다. 물론 파커가 AAA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해내긴 했지만 다저스는 좌완 상대로 자신감이 있는 팀이고 시리즈 1차전의 워싱턴은 믿으면 안됩니다. 전력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A 다저스 승


[[핸디]] : -1.5 LA 다저스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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