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티비] FIVB 네이션스리그 분석 05월 22일 남자배구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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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랭킹 14위 튀르키예는 이탈리아 리그에서 뛰면서 유럽 골든 리그 MVP와 득점왕을 차지한 아디스 라는 확실한 해결사가 있고 자국리그에서 발군의 기량을 선보이며 등장한 22세 아웃사이더 히터 마르자가 새롭게 합류했다. 기존의 아웃사이드 히터 부락의 경기력 기복이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마르자가 해소시켜 준다면 올림픽 티텟 확보를 노리고 있는 튀르키예의 전력에 큰 보탬이 될 전망. 다만, 미들블로커 포지션에서 국제대회 경험이 많은 아흐메드 카디와 함께 중앙을 챔임져야 하는 나머지 1명의 포지션이 확실하지 않다는 것은 아킬레스건 이라고 생각된다.
FIVB 랭킹 12위 캐나다는 지난해 16위 였던 순위를 12위 까지 끌어올리는데 큰 공헌을 한 라이언 조셉이 건재하며 스테판 티모시 마르는 국제대회에서 상대 블로킹을 역이동하는 터치 아웃 공격과 빈곳을 노리는 연타로 득점을 만들어 냈던 자원 이다.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는데 큰 공헌을 세운 2021년부터 배구 남자 대표팀의 미들 블로커로 활약하고 있는 잭슨 형제도 출전하는 상황. 다만,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 능력을 선보리는 가운데 많은 어택 커버를 성공시키며 공격수들의 부담을 덜어줬던 랜던 커리 리베로가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
# 베팅추천
안탈리아(튀르키예)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튀르키예는 아직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확보하지 못했기에 이번 대회가 매우 중요한 반면 캐나다는 올림픽 티켓을 확복한 가운데 팀 전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수 있는 새로운 얼굴을 발굴해야 한다. 또한, 팀 수비 전력의 50% 이상이였던 주전 리베로의 결장이 유력한 상황.
튀르키예 핸디캡 승리~!
승&패=>패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FIVB 랭킹 6위 아르헨티나는 에이스 브루노 리마와 루치아노 팔론스키, 루치아노 바첸틴으로 구성 된 삼각 편대가 모두 출격한다. 지난 대회에 리시브에 약점이 있는 라이트 포지션 선수들의 약점이 노출 되면서 하이볼을 처리해야 하는 장면이 늘어났고 눈에 보이는 하이볼 공격으로는 상대 블로킹의 벽을 넘지 못하는 장면이 많아졌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수비형 레프트 포지션에 베테랑 선수들을 다시금 대표팀에 불러들인 상황.
FIVB 랭킹 4위 일본은 VNL 2023에서 탄탄한 조직력과 수비, 그리고 안정적인 리시브 이후 상대 센터 블로킹을 무력화 시키는 반박자 빠른 공격으로 역사적인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팀의 해결사가 되는 이시카와 유키를 비롯해서 니시다 유지, 다카하시 란도 국제무대에서 통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유한 선수들 이라는 것을 증명했으며 세키타 마사히로 세터의 다채로운 경기 운영도 인상적 이였다.
# 베팅추천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아르헨티나는 아직 프랑스 파리행 티켓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다. 브라질에서의 경기 이지만 홈경기와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낼수 있다.
아르헨티나 핸디캡 승리~!
승&패=>패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FIVB 랭킹 11위 쿠바는 아웃사이드 히터 오스니엘 메르가레호 이외에도 주장이자 아웃사이드 히터 미구엘 앙겔 로페즈의 서브가 엄청난 위력을 갖고 있는 팀 이다. 팬아메리칸 컵에서 MVP와 베스트 미들블로커를 모두 석권한 로미 알론소(204cm)가 버티고 있는 미들블로커 포지션도 강력하며 이탈리아 루베 시비타노바에서 뛴 경험이 있는 202㎝ 아웃사이드 히터 말론 얀트 에레라도 부상을 털고 복귀한 전력.
FIVB 랭킹 5위 브라질은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가운데 올해초 브라질 수페르리가에서 소속 클럽 SESI의 우승을 이끌어 낸 아웃사이드 히터 줄리아(23세)와 루카스 베르그만(20세)이 VNL에서 브라질 대표팀 소속으로 데뷔전을 준비하고 있고 1994년생 202cm 아포짓 소우자 알란과 2021 네이션스리그 MVP를 수상한 아포짓 스파이커 월라스 소우자, 그리고 최우수 윙스파이커상을 수상한 요안디 리알을 비롯해서 브루노 레잔데 세터가 포함 된 전력.
# 베팅추천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쿠바는 아직 프랑스 파리행 티켓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다. 브라질의 전력이 우위에 있지만 올림픽 티켓을 이미 확보한 브라질이 새롭게 대표팀에 발탁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부여할 가능성이 높고 긴장감이 배가 되는 데뷔전에서 범실이 늘어날 위험성이 높다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세터 아드리안 고이데의 고공 토스를 받은 쿠바 공격수들의 화려한 공격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쿠바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쿠바 핸디캡 승리~!
승&패=>패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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