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억 몸값의 수비 전문가" 김하성, MLB 3개 구단 러브콜... "부상이 변수"
작성자 정보
- c101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MLB가 주목하는 골든글러브" 메이저리그 FA 시장의 '대어' 김하성(30)을 향한 구단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팬그래프닷컴이 FA 랭킹 9위로 선정한 김하성은 연평균 1900만 달러(약 273억원) 수준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확실한 실력, 불확실한 건강" 지난 4년간 김하성은 2루수, 유격수, 3루수를 오가며 평균 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어깨 수술로 인해 2025시즌 절반을 결장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세 구단의 구애 경쟁"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유격수 포지션 급선무
토레스 영입 후에도 추가 보강 검토 중
A.J. 힌치 감독의 내야진 개편 플랜과 일치
▶ 뉴욕 양키스
2루수 포지션 WAR 3.4 전망, 보강 필요
1900만 달러 여유 자금 보유
치솜 주니어의 3루 이동 가능성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5년 급여 2500만 달러 감소 예정
오라클 파크와 김하성 스타일 궁합 좋음
2루수 보강 우선순위
"계약 전망" 현지 전문가들은 김하성이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된 2~3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부상 회복을 지켜본 후 재계약을 노릴 수 있는 전략적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